옛날부터 단식은 만병을 근치 하는 비법,심신을 개조하는 최고의 수단으로서 만인에게 인식되고 권장되고 있다.......퇴적된 병의 근원을 철저히 없애고....." --장두석 『사람을 사리는 단식』

소변의 혼탁

 

단식을 할 때 나타나는 몸의 현상들이 항상 똑 같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몸 상태와 나타나는 현상들을 잘 관찰하여 일반적인 현상들과 비교하여 주세요. 일반적으로 생수다식을 하면 바로 소변이 혼탁 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소변이 맑아지기를 기다린다"고 하는데 소변의 탁함과 맑음에 대하여 너무 메달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소변의 탁함은 회복을 하면서 서서히 맑아지기 시작합니다. 가능한 단식 기간 중에 많은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단식은 원칙을 지켜 진행하면 매우 안전합니다.(당황할 필요없음)
단식은 외부에너지가 중단되면서 몸은 스스로 반응을 합니다.
내부의 종양, 대사쓰레기, 독성물질, 불필요한 지방, 고름, 암조직등을 배출합니다.

단식의 중요한 원리중 하나가
『 몸을 약화시켜 약한 세포를 퇴출시키는 것』입니다.
몸은 일시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몸을 청소하는 과정임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이때 내부의 스스로를 치료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내부의 생명의 힘 - 막혀있던 생명의 힘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소변이 탁하다.
●눈꼽이 낀다.
●귀가 멍~해진다.
●입에 냄새가 난다.
●아침에 자고나 침을 뱉으면 침이 커피색이다.(흡연자에게 심함)
●아침에 혀에 백태가 낀다.
●입술이 마르고 튼다.입술이 벗겨짐(겨울에 심함)
●입이 몹시 쓰다.
●약간의 두통이 있다.
●짜증이나고 얼굴이 침울하다.
●몸에 냄새가 난다.
●아침에 몸이 무겁다.
●이야기 하기 싫다.
●더 아파진 듯하다.
●피부에 붉은 반점등이 나서 가렵다.
●얼굴 피부가 어둡다.
●앉고 일어설때 현기증이 있어 극히 조심이 필요하다.(활동할때는 괜찮지만)
●검은 색 생리를 심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