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손가락을 걸고 보장 이름: 해피 · 2000-12-11 03:03 · 조회 7
가영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정확한 이해는 매우 큰 능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확한 이해를 회피합니다.
정확히 이해하는사람이 결국 스스로를 도울 수 있고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살아가면 항상 남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하며
그러한 삶은 스스로 보기에 재미가 없고 의미가 없습니다.

가영님은 현재 감식을 하고 계시죠.
채식으로 전환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생각에 꼭 단식에 들어가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머리가 맑지가 않다고요?.
책을 읽으면서 혼자있는 시간을 늘려 보세요.
산책하는 시간(걷기로 3-4시간)을 늘려 보세요.
하루 종일 빈둥빈둥 그러다가 산책하러 나가고
잠이 오질 않으면 책을 읽고
글로 적어 정리하고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세요.

식사량을 줄이고 채식을 하면 똑 같은 단식효과가 나타납니다.
이건 확실이 손가락을 걸고 보장을 하겠습니다.
안되면 저가 물러주죠.
단 튀김, 피자,소세지,떡볶기 모든 고기류 등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계획된 시간내에서 피해 주세요.-전 채식주의 자가 아닙니다.
간식은 자연간식 - 건포도, 오이, 땅콩,호두,
오래 씹어 주세요.(약 200번) 한입 넣고 신문 한기다 다 읽고........

단식은 나중에 훌륭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영님은 반드시 한번 하실 거예요.

주위를 다시 정리해 보세요.
여행을 떠나도 좋습니다. 혼자
목욕탕을 장시간 이용해도 좋습니다.

살빼기 단식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목표가 마음의 단식으로 될때 단식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단식
꾸겨꾸겨 머리속에 꽉 차 있는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마음의 단식을 준비하세요.

그럼

김시연 · 2000-12-11

해피님께서
가영님한테 답글하신 글을 읽으니깐..
정리가되는 듯한 느낌이드네요.

"마음의 단식
꾸겨꾸겨 머리속에 꽉 차 있는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마음의 단식"

몸의 단식이아닌..마음의 단식이구나..
내가 단식을 하려던 처음의 목적이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인데..
이런 생각이들었답니다..

방금전까지..내가 왜 이 단식과정에 들어왔는지..
한편으론 후회까지들면서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오늘 본단식을 하려고
어제까지 죽을 반그릇 먹으면서 예비단식을 했는데..
오늘 저녁부터 무척 힘들더라구요. 아기가 게다가 아퍼서
하루종일 애와 씨름하고 안아주고있으려니..
더구나 애아빠는 요즘, 다음주까지 제출해야할 프로포잘때문에
정신이없어서 거의 학교에서 살고있다시피하거든요.
그랬더니~저녁 8시쯤
속이 비슥하더니..어지럼증이 생기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만..연시하나를 먹었지뭡니까.
자연히..내일.. 월요일부터 단식에 들어가겠죠.
이러다 몸을 망치는 것이아닌가하는 두려운 생각도 들어요.

하여간 2알 최대 4알까지 먹으라는 senokot를 아침에 2알먹고
오늘 감을 먹은후 하는수없이 2알 더먹었죠.
뒷면에 일주일이상 먹지말라고 쓰여있던데..괜챦은 것인지..

오늘 그런대로 목욕과 단식에관해 프린트해둔 자료를
읽으면서 평상시대로 생활하면서 그 감먹기전까지 잘 해주었는데..
잘 할 수있을지..처음처럼 걱정이되네요.

어제는 딸아이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갔는데..단것이 천지인 그곳에
있기가 고통(?)스럽기까지하더라구요.
전 단것을 무척 좋아하기때문에...고쳐야할 식습관이죠.

50키로인(키 160정도) 제 몸무게를 오늘 아침 재어보니 49키로더라구요.
예비단식 동안 한 1키로 감량이되었더군요.
아기 갖기전엔 45키로정도였다가..아기갖고 22키로가 쪄서 아기낳고나서
살빼드라고 좀 애를썼어요. 수유를 하는관계로
밥은 세끼 잘 챙겨먹으면서..간식과 야식을 금하고 운동을 매일 2-3시간씩
꾸준히 해주었더니 4-6개월내에 46키로로 돌아오더라구요.

*정말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최고죠.*
(단식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전 이미 단식으로 살을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시작했답니다.
단지..예비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것일뿐..채식과 소식을 받아들일
몸의 준비라고 생각해요. 단식과 다이어트를 구지 연관시키는 공통점은..)
그때 그것을 느꼈더랍니다. 제 체험이기도하구요.
그러구나서 한국가서..몸무게가 3-4키로 늘더라구요. 한달사이에..
한국오면 뭐가 제일 먹고싶냐구 친구나 친지들이 묻기에
짜장면이라구했더니..
점심모임에서두 짜장면, 탕수육 대접을 받고, 저녁모임에서두
풀코스 중국요리 대접을 받고..그렇게 한달을 보내고나니
하하하 50키로까지 몸이 불어서 왔답니다.
남들은 미국와서 살찐다던데..전 반대죠?
그때 붙은 야식과 간식습관도 좀 이참에 고쳐보려구요.
물론 살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빼야겠죠. 단식을 통해선,(다이어트면에 있어선)
체질개선과 식습관을 고치고싶네요.

이래저래 답답한 마음을 늘어놓다보니..
너무 수다가 길었죠.? : )
해피님 마음의 단식~ 꼭 성공하고싶네요..제가 성공할 수있을런지..
단식중엔 걷고 생각하고 어려운일 하지말고싶은데..혼자의 시간많이 갖고싶은데..
주부이고..엄마이며 듣고있는 수업이 있다보니 (숙제를 매번 제출해야하거든요.)
혼자시간내기가 참 힘드네요.
어쨌든...
한번해보렵니다.

마음의 단식. 가슴속에 새기렵니다.
늘 감사드려요.

┼─ 해피(happy@ifasting.co.kr) : 손가락을 걸고 보장 12/10 ─┼
│ 가영님
│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 정확한 이해는 매우 큰 능력입니다.
│ 많은 사람들은 정확한 이해를 회피합니다.
│ 정확히 이해하는사람이 결국 스스로를 도울 수 있고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이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살아가면 항상 남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하며
│ 그러한 삶은 스스로 보기에 재미가 없고 의미가 없습니다.

│ 가영님은 현재 감식을 하고 계시죠.
│ 채식으로 전환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저의 생각에 꼭 단식에 들어가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 머리가 맑지가 않다고요?.
│ 책을 읽으면서 혼자있는 시간을 늘려 보세요.
│ 산책하는 시간(걷기로 3-4시간)을 늘려 보세요.
│ 하루 종일 빈둥빈둥 그러다가 산책하러 나가고
│ 잠이 오질 않으면 책을 읽고
│ 글로 적어 정리하고
│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세요.

│ 식사량을 줄이고 채식을 하면 똑 같은 단식효과가 나타납니다.
│ 이건 확실이 손가락을 걸고 보장을 하겠습니다.
│ 안되면 저가 물러주죠.
│ 단 튀김, 피자,소세지,떡볶기 모든 고기류 등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 계획된 시간내에서 피해 주세요.-전 채식주의 자가 아닙니다.
│ 간식은 자연간식 - 건포도, 오이, 땅콩,호두,
│ 오래 씹어 주세요.(약 200번) 한입 넣고 신문 한기다 다 읽고........

│ 단식은 나중에 훌륭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가영님은 반드시 한번 하실 거예요.

│ 주위를 다시 정리해 보세요.
│ 여행을 떠나도 좋습니다. 혼자
│ 목욕탕을 장시간 이용해도 좋습니다.

│ 살빼기 단식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 목표가 마음의 단식으로 될때 단식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의 단식
│ 꾸겨꾸겨 머리속에 꽉 차 있는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마음의 단식을 준비하세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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