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변경해 보는건 어떠할른지요 -- 이름: 채서영 · 2006-05-03 22:14 · 조회 99
  2일날 오후6시경에 분유70g먹었는데 7시,8시 적은양의 연녹색의 설사---      전날 보다는 덜하여도 편하지않은 내 뱃속...  원두를 갈아 스푼가득2개를  물1l에 넣고 끓였습니다.   

 커피관장을 시도했지요.   예전에 경험이 있기에 손쉽게 했지요. 15분뒤 화장실 직행===  갈색물에  이물질 조금 있는 쫘~악 ..배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심적인 영향인지 커피관장의 덕분인지  조금은 편안해졌고 니시식운동 과 스트레칭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배를 따뜻하게 하는게 나의 사명인지라  숯매트 따끈따끈하게 복부에 올리고..)  

어제는 자다가1번 일어났고  아이가 시험보는지라 6시 알람에 일어나려했는데 눈이 무거워서 10분뒤에 기상했습니다.  현재 몸상태는 어제보다 훨씬 가볍구요  --근데 배는 꾸루룩 소리가 계속 --가스가 무서워

 분유=우유=단백질=가스발생량 多       

 효소단식으로 바꿔볼까요? ---

바로 그러야 오늘 점심부터시작하는거야^^  (효소도 있고) 생수200ml에 효소30ml 넣어서 맛있게 먹어볼까 합니다.

내몸상태에서는 원래계획 했던 생수단식 보다는 효소단식 으로 5~7일하고 마지막날 완전단식으로 마감을  해보는게 바람직할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지금도 기운이 없어서 설겆이 하기에도 손끝이 떨려요.

이러다 단식원으로 들어가서 해야되면 어쩌나--걱정입니다.

--움직임이 워낙없어서인지  몸무게는 1.5kg감량 ^^ 물을 너무 마셨을까요(하루 2L정도 의도적으로 마셨슴)?        원래 물 거의 안마시거든요  하루에 차2잔 정도 섭취

일정을 계획해 봅니다

*하루3회 효소액 30cc를 미지근한생수 200cc에 넣어서 섭취  감잎차 3번 마시기  물은 마시고 싶을때만 마시기

*커피관장 매일 하기

*니시식운동 아침저녁으로 하기/스트레칭으로 마무리

*마지막날 완전단식  정말잘하기

*보식은 정석 대로 할겁니다

 

 

이광열 · 2006-05-03

참고로 전 요즈음 분유단식에 대한 글을 많이 쓰지만, 생수단식과 정신적인 단식에 대한 이론과 경험이 더 많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 이름으로 2005년 전의 글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죠.

분유단식에서는 관장이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분유단식 중 하루에 1회 이상 화장실에 가면 구태여 힘든 관장을 추가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생각은 욕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장으로 가스가 많이 빠진다면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은 "단식원으로 들어가서 해야 되면 어쩌나--걱정입니다"
라는 생각을 "아 나는 단식원에 들어가야 할 몸이구나" 라는 생각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치유하는 것이 가정과 사업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인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님의 급한 마음도 알지만 여러가지 고질적인 병이 단식 몇 일로 말끔하게 나았다는 자료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님의 지병이 현대의학으로 몇 달, 몇 년을 치료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요?
여러 단식 책에서 심한 병은 3주에서 6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단식 책 마다 질병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많이 다릅니다.

만약 단식 책에서 님의 병이 치유목록에 있는지를 발견한다면 매우 기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책을 읽으시면 단식의 치료효과와 그 원리에 대한 신앙이 생길 수가 있으며, 그 믿음대로 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님의 경우 지금의 분유단식은 생수단식을 위한 예비식(예행연습)의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단식으로 뭔가의 뿌리가 뽑히기를 바라기 보다는 다음에 제대로 된 단식을 하기 위한
몸 만들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주일 미만의 분유단식은 제가 오래 전부터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님의 경우에 분유단식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라고 하기엔 제가 아는 것이 부족합니다.

저는 님의 글에서 이 사이트나 단식 책에 단식은 이런 원리로 병이 치료된다는 이론이나 경험을 찾아나는 이 내용들을 가슴 깊이 공감하였으며 이러한 공부를 바탕으로 나는 이렇게 내 병의 치료에 도전해 보겠노라는 글이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단식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원리에 대한 깊은 공부를 권합니다.

채서영 · 2006-05-04

책도 읽어보고 생각도 더 해보고
자신있게 도전기를 올릴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상념의 시간대로 들어가야 겠네요.
빨리 나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