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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생수단식과 3차 보식중 이름: 행복일순위 · 2006-05-07 20:45 · 조회 376
나이 : 만 22세    성별 : 여
키: 170Cm
직업: 회사원(주로 외근직이 많음)
단식횟수 : 2번째 경험
장소 : 집      
단식정보: ifasting.com 에서 1년전부터 알게됨.

단식을 하게 된 계기 : 약간의 우울증과 변비, 폭식.

 

4월6~4월 11일까지 예비단식으로

서서히 음식물의 양을 줄이다가 9~11일은 죽으로 식사함.

 

4월 12~4월 18일 - 본격적으로 단식에 들어감.

4월 12일 - 전날 운동을 무리한탓인지 온몸이 힘들고 고단한 하루였다.

4월 13일 - 출근하고 집에들어가서 푹쉬는걸로 대신했더니..어제보단 조금 거뜬해졌다

4월 14~4월 18 - 내가 단식을 하고 있나 싶을만큼은 아침 컨디션은 좋았지만

                          외근이 많아 차를 많이 타면 멀미가나서 한동안 조금 고생했다..

 

4월 19일~4월 25일 - 1차 보식에 들어감

4월 19일 - 현미쌀을 불렸다가 믹서에가루를 내어 끓여서 먹었다..( 참 맛은 없었다)

4월 20일 - 어제와 동일했지만 양을 조금 늘렸다..

4월 21일 - 어제와 같은방법으로 양을 조금 늘렸다..

4월 22일~4월 25일 - 밥을 조금 떠서 물에 끓여서 먹었다..(양은 조금씩 늘려나감)

 

4월 26일~5월 2일 - 2차보식에 들어감

물에 된장만을 풀어서 조금씩 떠먹으면서 밥량을 조금씩 늘려나갔다..

4월 30일~5월 2일까지는 된장국에 두부도 조금넣고 김도 조금 싸서 먹었음..(세상에서

가장맛있는 두부와 김이였음..^^;;)

 

5월 3일 ~ 5월 23일  3차보식기간임...

지금현재 5월 7일 쌍추와 오이와 콩자반과 김으로 식사를 하고있음..

정말 세상에 가장맛있는 음식이라 생각이되고 조금 욕심내서..

쌈에 된장을 조금 더 넣으면 다음날 여지없이 붓고 마는 증상이 있어..

아주 조심하며 식사하고 있음..

 

불행히도 7일 생수단식을 하였지만 숙변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단식전에 간청소를 하고 시작할껄 하는 후회가 조금 있었는데..

3차보식까지 끝내고 난후에 간청소를 한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현재 하루에 1시 20분가량 걷기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으며

시작할때 폭식이 조금 있어서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싶은마음에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5월 23일이 지나도 한달정도는 더 자연식으로 먹고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더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실 먹는게 이렇게 사람에게 많은 고민과 욕심과 흔들림을 줄줄은 몰랐습니다.

단식을 하는 내내 그리고 보식하는 내내 먹을거에 너무 많이 내가 노출되어있다는 사실과

그사이에 알수없는 마음에 변화에 놀랐습니다.

그냥 먹어버릴까? 란 생각과 이기회땜에 저런 음식을 폭식하며 배만 불리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으로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정한 4차보식까지 지켜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려합니다..^^

오늘도 단식으로 하루하루 멋진 경험과 성공을 하고 계실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이광열 · 2006-05-08

끈기가 훌륭하시군요. 남은 기한도 분명히 잘 마치리라 믿어집니다.
우울증에는 변화가 좀 있었나요? 변비는 해소되었나요?
이제 폭식증이 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화이팅입니다.

행복일순위 · 2006-05-08

아~차후에 관한 글을 올리는걸 잊었네용..^^
우울증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마음속으로 뭔가가 정리가 되더군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변비는 아직 3차보식중인데 식사량을 좀더 늘리면 좋아질꺼라 생각합니다.
폭식증이 아직도 관건인데용..
이번엔 식판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집에서라도 양을 좀 조절해보려고..^^:;
열심히 끝까지 잘하구
차후에 또 후기 쓰겠씁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권민정 · 2006-06-07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자극적인 음식 먹고싶지 않으셨나요~? 암튼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