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1일째 이름: 한수빈 · 2006-06-23 09:14 · 조회 73
아침에 마그밀5알복용하구 물홀작홀작 마시구 책좀 보구 알바를 다녀왔다.

신경이 예민해진걸까. 과외하는데 오늘따라 못알아듣는 학생이 너무 답답해 참기가 힘들었다.

시험기간이라 더 신경쓸일이 많다.

그래두 알바하구나면 금새 11시되버리니 밤시간을 잘 넘길 수 있는것같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몸에 뭐가 난다거나 하진 않는다.

단지 누워있다 일어날때 머리가 약간 핑~도는거. 그리고 변을 매일봤었는데 오늘은 못봤다.

근데 이상하게 배고프진 않다. 예비식 때부터 계속 이 상황을 상상하고 단단히 결심한게 견디는데 도움이 된것같다.

제일 힘든 본단식첫째날을 잘 견딘것같아 너무 행복하다.

화이팅이다 아자!!

박근수 · 2006-06-23

준비가 있으면 우환이 오다가 돌아섭니다.

이러면 남은 것은 무조건 '좋을 일'...
두 째 날이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행복함에 걸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