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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소 실패기 이름: 한지연 · 2006-07-10 21:54 · 조회 249
이곳에서 많은분들의 글을읽고 간청소를 해보고자  마음먹고 준비를하여 토요일 감행하였습니다.

준비방법은 이곳에 나오는 간청소라는 내용으로 된 방법들과 거의 동일합니다.

1. 하루금식후에 저녁 10시경 올리브유(압착)+오렌지주스(델몬트) 각 100cc 씩 혼합후 먹고 반드시 누워50분간  움직이지않은후  약간의 왔다갔다함을 한후 대략 30분후에 취침하였습니다.

약간의 울렁거림및 부글거림, 장에서 뽀글거리며 기포차는 소리등 이 있었으나 취침을 방해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2. 이튿날 6시 기상후에 어제와 동일한 혼합액을 마신후 35분가량  반드시 누워 움직이지않고 있다가 어제 만들어놓은 2리터 소금물(죽염3스푼 반 첨가) 을 컵에 따라 거의 1/3분의 정도 힘겹게 마시고 있는 중에  화장실 신호가 왔습니다. 화장실로 가서 설사반 하여 일을 보았으나 시원하지않고 계속 묵직한 느낌이 있어  기달리고 있는 중에 위가 한계를 참지못하고 오바이트를 하여 결국아침에 먹은 혼합액과 소금물은 거의 다 나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나온물은 오렌지주스색은 아닌것 같고 붉으스름한 색( - - ;;) 이였것 같습니다.

결국 화장실일도 더이상 진전을 못보고  이미 나온것들만 들여다 보았는데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담석이나 염소똥같은것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고 그냥 설사에 수박씨마냥 까만것들만 대여섯개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오바이트후에는 소금물을 다시 2잔(머그컵)먹고서 더이상 속에서 받질않아 그만 마셨습니다.

그 후로는 한번도 변생각이 나질않아 아침에 첫번째이후로는 화장실도 한번도 가지않았습니다.

평소에변비가 심했던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은 소량이라도 변을 보았었는데 아침에 약간 나온것이후로는 변생각이 없습니다.

그날  다른 음식물은 섭취하지않고 (블랙커피만 좀마셨습니다. ) 저녁에 이사이트에서 말씀하신분의 내용을 참조해서 분유를 섭취해볼까 합니다. 분유섭취를 하면 설사를 하여  혹여 나오지못한 담석등이 나올수 있을까 해서요.

 

제가 간청소를 실패한것같습니다.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이수연 · 2006-07-12

토하면 실패하신거라고 보면될거에요..;; 소금물을먹는과정에서 여자분들은 비위가 남자분들보다 약해서 그런지 올려버리는경우가많은것같아요.. 소금물의 농도차이가..위에서 장까지 내려가는 속도를 다르게한데요.. 근데 소금을 넣을수록 비위에선 맞지않으니까.. 토해버리고..그럼 혼압액이 나와서 실패하게되더라구요.. 다음에 간청소하실땐.. 너무 급하게 소금물을 드시지마시구..조금씩 먹을수있을만큼씩 드셔보세요.. 간청소하구.. 담석을볼때의 뿌듯함은 이루말할수없답니다ㅠ-ㅠ

이정아 · 2006-07-13

아침에 마실때는 소금물만 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스는 토할 것 같을때만 조금씩 마셔주고요. 비위가 상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많은 양의 소금물을 마시는데 있지 않나싶어요. 이럴 때는 생수 조금에 질좋은 소금(양은 동일합니다)을 따로 섞어서 마신 후 그냥 생수를 마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별 차이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거나 그러시진 않으셨는지요.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이 갑자기 간청소를 하면 그게 배설이 되는게 아니라 대부분 흡수가 됩니다. 간청소의 효력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지요. 그래서 간청소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기간을 두고 평소에 꾸준히 물마시는 습관을 들인후 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주스선택하실때도 시중에 나와있는 설탕 많은 일반주스보다는 유기농매장 같은데서 파는 순수과즙이나 집에서 직접 짠 과즙이 나을듯 싶습니다 저는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한 순수과즙으로 했습니다만. 처음에는 담석이 배출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준비 잘 하셔서 다음번에 좋은 효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