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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3일- 이름: 한민정 · 2006-07-19 08:27 · 조회 223
본단식 3일째.

오늘도 12시에 일어났다.

어제 51.5kg였는데 50.5kg가 되어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둥굴레차500ml에 소금 2t넣어 일어나자마자 마셨다.

어제저녁에 마그밀 5알을 먹어서인지 여전히 물설사 -_-가 나왔다.

아무래도 숙변은 거의 빠진듯하다~ 나오는것이 없다.

친구가 우리 기숙사에서 닭똥집튀김을 시켜서 혼자먹어댔다.

음.. 정말 얄미웠지만 그래도 꾹 참았다.

안맞던 바지가 슬슬 들어간다. 뿌듯하다.

입에서 구취가 난다.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난다.

혀에 설태도 끼고 손과 발에 힘이 별로 없다.

토마토쥬스를 한모금 마셨는데 전과 다른 시고 단맛이 확 돌았다.

미각이 깨어나고 있는모양이다..

내일은 4일째, 과연 잘해낼수 있을것인가~~??

오늘도 이렇게 무사히 넘어갔으니,, 내일은 정말 고비일런지~~

그래도 날마다 줄어드는 체중계 덕분에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많은날이 남았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