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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13일째의 고민 이름: 서영호 · 2006-08-07 20:45 · 조회 520
첨엔 5일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5일넘어서자 견딜만 하더군요.. 그래서 한김에 2주로 목표를 늘렸습니다.

일을 하면서 생수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힘들땐 꿀물을 티스푼으로 한 숫갈 정도 물에 타서 마시구요..

근데... 제가 잘 못 안것이 있엇는데ㅠㅠ.... 가끔씩 소금을 약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것은 비타민약 2개(일일 권장량)을 먹어왔던 거죠.. ㅠㅠ 이제 다 끝나가는 마당에 알다니...ㅠㅠ

그래도 배는 많이 편안해지고 정신도 맑아졌습니다. 손톱도 깨끗해졌구요....

특히 피부 아주 작살입니다.. ㅋㅋ 되게 부드럽습니다.  문제는 비타민을 좀 먹어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앞으론 당연히 안먹을건데요... 단식 기간을 좀 더 연장하는것이 나을까요???

뭐 가끔 힘이 없긴 하지만.... 운동도 하고 할만 합니다... 단 어제는 음식이 정말 땡기더군요..ㅎㅎ

그래서 냄새만 맡았습니다.. 단식중 비타민과... 소금은 정말 안좋은걸 까요....  물론 목적에 위배되는건 알

지만... 처음 하는 거라... 시행착오라 해야되겠네요...내년에 할땐.. 이런 실수 말아야겠죠^^

여동호 · 2006-08-08

단식중에도 염분과 비타민C는 필요한 걸로 압니다. 경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금없는 단식은 참으로 힘듭니다. 소금이 무엇이냐가 문제죠, 가령 죽염이냐 일반소금의 차이 말이죠. 또한 비타민C의 경우 알약이 아닌 감잎차를 드시는 편이 유리하죠. 시행착오라 생각하지 마시고 2주간 단식한 님의 의지와 몸의 변화를 행복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좋을 것같군요. 일천한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서영호 · 2006-08-09

님의 글을 보니 안심이 되는군요... 내년에 할땐 꼭 감잎차를 마시겠습니다...
어제까지 무사히?? 단식 끝내고 오늘 아침엔 밥 반숫갈.. 물에 20분정도 긇인다음 천천히 먹었습니다.. 첨엔 괜찮더니.. 요즘엔 땡기는 음식과 술 유혹이 많네요.. ㅠㅠ 보양식도 무사치 잘 마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