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을 다섯번째 하면서,,, 이름: 박종선 · 2006-08-30 00:09 · 조회 276
이번이 단식 다섯번째입니다..

근 일년사이에 3개월 간격으로 네번을 한 셈이죠,,  5일 단식,7일 단식, 13일단식, 다시 7일,,,,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그래도 나름대로 절박함이 있어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물론,네번 다 완벽한 성공을 하진 못했습니다..  일정기간의 보식은 정말 힘들더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할 때마다 몸의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몸에서 땡기고,밀어내는 미묘한 차이,무엇이 나로 하여금 하고 싶게하고 하기 싫게 만드는 것일까,, 신기하면서도,나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톱니바퀴 하나가 잘 못 물려있는 듯한 느낌..

무엇보다 건강엔 자신있다고 생각한 나였는데,,몸이 이렇게 무너지고 나니, 느끼는 게 많습니다.. 통상적인 병은 아니지만,,나만이 느낄 수 있는 신경계통의 문제들,,7년을 끌어온 문제들인데,, 단 한번의 단식으로 해결이 쉽지 않겠지요,

이번엔 한 10일에서14일정도로 잡고 있습니다..이젠 몸이 적응이 되서인지,,한 일주일정도는 큰 맘 먹지 않아도 일상처럼 견디어 냅니다..  감식이나 통풍이나 일반적으로 단식과 보조적으로 쓰이는 건 하지 않습니다.. 마그밀만 조금 먹을 뿐이죠..

단식을 한다는 건, 내 자신이 정상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일상에서 단식으로 변화를 추구할 이유가 없죠,,

모두 단식을 통해서 얻어내려 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절실하게 요구되는 무언가가.. 반드시,얻어내길 바라겠습니다..

이광열 · 2006-08-30

신경계통의 문제에 단식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에도 효과가 크고요.
저는 정신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만 단식을 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성과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분유단식을 8일째 하고 있는데 생각이상으로 정신적인 면에서 큰 효과를 체험하고 있어서 너무나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