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면서 "나를 믿는다!" 란 다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해보는 단식, 설레이기도 하구 살짝 두려움도 있구
하지만 앞으로 한달이 10년을 좌우한다 라고 생각하니 성공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감니다. 나를 알고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
열심히 사랑해주리라... 그동안 힘들었을 나에게 용서를 빌며 ...
아침엔 마그밀의 효과인지 구충약의 효과인지 모르지만 변기와의 면회
아주 시원하지는 않고 중간에 더이상 배출을 못하는듯한 느낌
이것들이 반항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들이 언제까지 뻐딩길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상온에 놓아둔 생수를 간간히 천천히 씹어서 먹었다
음 이맛이여^^ 헉! 어디서 튀김냄새와 육개장인듯한 국물 냄새가 나를 자극한다.
어이없다. 오늘 첫날이다 누가보면 몇일 굶은듯한 식욕에대한 유혹의 반응...
역시 본능의 유혹은 강하다. 이기는 길은 한가지 밖에 없다. 정신통일^^
저녁이 되어서 뭔가 몸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혈류의 흐름이
빨라졋는지 심장이 가끔 불규칙 바운드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괞찮아지곤 한다
아싸! 고거 잼있네^^ 내일은 어떤 반응이 올지 기대된다.
옆에서 배를 깍아 먹고있다. 배먹는 사람 배에 남산만한 배가 되게 하소서...
이상하다. 오늘따라 왜 나이트에 가고싶은지^^ 참 이상한 명현현상이다 ㅋㅋㅋ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혀야 겠다^^
아~ 뭔놈의 공기가 이리 않좋나... 산에가야 되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다.
새벽에 비를 뿌려주시면 참 감사할텐데... 집에서의 스트레칭은 한계가 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싶어진다.
아무튼 인간만들기 대작전 "오늘성공" 짝짝짝 나에게 감사하며 내일을 기대하자^^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셧는지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하루 맞이하시기 바람니다.
소자는 내일 뵙겠습니다. 물러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