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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6일째. 이름: 김혜원 · 2006-10-23 12:37 · 조회 166
어제 1시간 가량 걷기운동을 하고 집에왔더니 10시였는데 고단했던지.. 바로 잠이들고 지금 깨어보니

새벽 세시반이네요.

이번 단식은 숙변을 3일만에 보아서인지.. 속쓰림도 거의없고 그렇게 힘들지 않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입에서 쓴맛이 난다는거와 침에 거품이있어 삼키기가 버거운게 힘든 점입니다.

제가 만성두드러기때문에 단식을 하게되었는데.. 3일째만에 두드러기 현상은 말끔히 사라졌는데요..

어제 잠을 자는데 하체부분이 약간 간지러운 것을 느껴 자면서도 몇군 데 긁은 기억이 있습니다.

떄아니게 왜 하체부분이 가려운 것일까요. 발목이랑 허벅지가 그랬네요.

자면서도.. 다시 두드러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히 걱정하면서 잠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고 나니 무척이나 개운하네요. 다시 두드레기증상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제가 잠이 많지 않은 사람인데.. 단식하고 나서 규칙적으로 잔시간에 5시간 반을 더하면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맨날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요새는 누우면 10분정도 뒤에 바로 잠이 오네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이 공복감을 달래고 있습니다.

속이 쓰리지 않지만 약간의 공복감이 있거든요.

포만감보다는 좋은 느낌이라..  지금 단식하는 모든 과정이 다 만족스럽네요.

6일째라 아직 힘이 들지 않은 것인지..

키보드를 만지고 있는 손가락이 차네요.

날씨가 많이 차졌습니다... 

김병태 · 2006-10-23

기온이 떨어져 잠시 간지러우셧던게 아닐까요^^ "모든 과정이 다 많족스럽네요" 더이상 뭐가 있겠습니다. 좋은체험과 말씀 감사드리구요 저는 5일차거든요^^ 회복식과 끝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자자~~화이팅~!

이광열 · 2006-10-24

단식 중에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한 여름에도 추위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온저하는 단식 중에 일어나는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하시고 몸을 가능한 따뜻하게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