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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단식,,,마지막을 기원하며.... 이름: 박종선 · 2007-01-26 06:17 · 조회 251
어제까지 6번째 단식을 마쳤습니다.... 근2년 사이에 벌써 6번째,,,

이제 단식은 나에게 자연스런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 큰 결심하지 않아도, 그리 큰 힘 들이지 않아도, 이젠 별 저항없이 이루어 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일상이지요,,,

결코, 일반 사람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전 나름대로 절실함이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조금씩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 모습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5일,,,7일,,,13일,,,7일,,,8일,,,9일,,,     처음엔 마무것도 모르체 시작을 했지만, 횟수가 지나면서 내공이 쌓이더군요,,,  모두,보식을 10일이상 해 본 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물론,사회적인 여건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사람이 제어할 수 있는 욕구는 한계가 있는 것같습니다..  모든 걸 단방에 해결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부터는 보식을 1달이상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정말 단식은 100일인 것같습니다.. 단식의 효과는 최장 3개월까지 지속됩니다,,  단식후 효과는1달후부터 한 달반에서 2달사이 피크에 도달했다가 3달까지 지속이 되지요,,,경험상 그렇습니다...

아무리 단식이 일상이 되었다하지만,, 여전히 힘든 건 사실입니다...당분간,,단식을 잊고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보식을 잘 마무리해야 겠지요,,,

어떤분은 단식후 두드러기니 하면서 부작용을 호소하고 이런 저런 걱정도 많이 합니다만,, 모든지 한 방은 없습니다..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근수 · 2007-02-16

그렇습니다^^* 단식에 지름길 없고 생각으로 통하지 않고 오로지 실천 여부에 따라..
조화로운 자연과 하나로 맞닥뜨립니다.^^ 꽃이 어찌 제 혼자 피어났겠습니까^^*
모두 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