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준비 끝.. 이름: 손임수 · 2007-07-05 04:04 · 조회 193
낼부터 예비단식을 하려고 해요.

마그밀이랑 구충제랑 생수도 사오고..

단식원칙중에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리라 하던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정신없이 애들보다보면 하루해가 지나가버려요.

오늘도 화를 참은걸 세어보니 4번은 족히 될듯.. 

이러면 위험하다 하길래 혹시 산사에 방이 있을까 찾아보고..

막상 가려하니 애들이 눈에 밟혀서..ㅡㅡ^

너무 하고 싶은 단식.도중에 그만두더라도 낼부터 집에서 시작해보려고요.

정말 단식으로 삶에 변화가 생길지 기대도 막되고...

불안초조설렘기대 복합이에요

너무 큰 고통은 없기를...

 

사탕 · 2007-07-05

님 준비는 잘 하셨네요, 구충제는 생수단식전에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일상을 떠나 산사로 가서 할수 있담 더 없이 좋겟지만 산사로 간담 님은 애들 생각이 더 힘들것 같네요. 그냥 일상 대로 단식을 하시는 분이 많고 저 역시고 그랫습니다. 단식중에 애가 있는 분들은 감정이 격해진다고 들었는데 마음의 준비를 잘하시고 단식중엔 시간도 참 잘가구요. 생수단식과 미음식때만 잘 버티시면 성공적으로 마치실수 있을겁니다. 단식중에 분명 감정의 기폭이 심해지기도 하지만 첮주엔 힘이 없어 넘어가기도 할꺼에요. 미리 겁내시지 말고 부딪치면서 내몸과 마음의 변화를 관찰하고 조잘할수 잇는 힘을 기르세요. 단식이 살을 빼는 먹적도 있지만 그외 더 큰 목적이 많답니다. 그리고 단식이 끝남 많은 변화를 가지실 겁니다. 부디 잘 견디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단식중에 힘이 드시고 궁금하거나 의지하고 싶으시면 아깜보님이나 여기 요래되신 분들에게 조언도 구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화아팅~

손임수 · 2007-07-06

아..리플감사요^^ 오늘하루 정말 화나는 상황 안만들고 기분좋게 지냈는데 저녁이 말썽이였네요. 남편이 집나가버렸거든요.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좀더 지켜보고 마음의준비를 하고 시작해야겠어요.

사탕 · 2007-07-06

애도 신경이 많이 쓰인자던데 남편 약쉬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저 역시도 그랬구요. 전 미리 도와달라고 말을 햇고 단식시 지켜야 할 사항을 같이 봤습니다. 처음엔 남편이 많이 도와줬는데 나중엔 좀 그렇더라구요. 제 감정은 예민해지고 화가 며칠 안풀리는 그런 상황도 있었어요. 그 시기에 제마음을 관찰하고 조절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는데요. 일단 소식을 하시면서 남편분과 상의하시구 도움을 청한 후에 예비단식으로 들어가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마음이 그럼 본 단식땐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어질수 있으니깐요. 이번에 마음 먹은 김에 꼭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

아깜보 · 2007-07-08

사탕님..절 믿어주시고..감솨~^^ 저야 단식을 상습적(?)으로 했었다보니 그저 이런저런 경험을 말씀드렸을 뿐인데. 이젠 저도 나이도 들고하니 젊었을때의 무턱대고 하던 단식이 얼마나 헛된 일인지 깨닫고,단식하실려는 분께 도움이 되드리려고 한말씀 거둔 것 뿐임돠~
임수님..바른 단식은 결코 화내지 않고,하루하루 경건하고 설레임 속에 해야 합니다.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단식 계획은 일단 유보하시고 사탕님 말씀대로 소식으로 예비단식을 좀 더 여유있게 가지셔야 할듯한데요..급하게 먹는 밥이 체합니다..제발 단식은 충분히 몸도 마음도 준비된 상태에서 하셔야 최상의 효과를 거둘 뿐아니라, 단식후의 바른 생활로 이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아이들에게 짜증내고 화낼 정도라면 분명 님 본인에게도 짜증나고 화난 상태일겁니다..단식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 하세여... 일단 소식이 어렵다면,,규칙적인 식사시간이라도 지키는 걸로 마음을 추스리시고,,단식은 그 다음에 계획하시는 게 바른 길이라 생각됩니다

김한기 · 2007-07-21

시작은 보였네요. 중간과정인가요. 아니면 끋났나요.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