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밝으신 분께 무슨 말을 드리리까
다만 14일 단식 끝내고 19일째 보식을 하고 있는 선진자(먼저 했다는 뜻. 아시나?^^)로써
에헴!!!
보식 일정을 최소한 한달이상 잡고 긴장을 절대 풀지마세요.
14일째 하니까 먹는 것의 의미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듯 생각되니 보식의 중요성도 심각해 지지 않아지구요.
절대 안됩니다.
보식 11일째인가요? 아차 방심하고 이것저것, 그것도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운동 중,
와락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죠.
내가 느끼지는 못해도 내 위는 아주 연약해져 있구나 하구요.
최소한 15일치의 식단을 짜서 그대로 지켜 보세요.
식단이 자신이 없으면 해피님이나 종길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종길님이 보내 주신 것 찾아서 forwarding할께요.
육신은 말리우며 영혼을 살찌우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Good day!
┼─ 소다흰(soda0523@hanmail.net) : 단식 11일째... 안녕하세요~ 12/17 ─┼
│
│ 너무 건강한 소다흰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지...
│
│ 어젯밤에는 밤새워서 만화책 20권을 내리 읽었답니다. ^^; 영화라도 보러 가고 싶었지만 현기증은 갑자기 찾아오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새벽에 목욕을 다녀오고 나서는 조용히 잠을 잤답니다.
│ 몸무게를 재어보니 61.5kg.. 처음 69kg 에서 7.5 kg 정도가 빠진거로군요.
│ ^^; 글쎄요.. 몸이 가벼워지고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어서 보식 기간이 와서 잠을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그동안 읽은 책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댄스댄스댄스" 1,2권. 무라카미 류의 "미소 앤 팝", 2000년 신춘문예 당선집,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4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그리고 엄청난 분량의 만화책들이랍니다. ㅋㅋㅋ
│
│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 학원나가서 워킹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하며 굳게 결심하는 다흰이었습니다. 오오오오~~ -.-v
│
│ ps. 먹을 것 생각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안 사라집니다......T.T 주르륵.. 더 커지고 커지는 이 생각의 눈덩어리들. 제설 작업을 좀 해야할텐데요........
│
│
│ 마치면서.. 제게 힘을 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댄스댄스댄스"의 한 부분...
│ ( 전 무라카미 하루키와 류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 )
│
│ ==========================================================================================
│ 그러니까 발을 멈추면 안 돼요.
│ 아무리 싱겁기 짝이 없더라도, 그런 건 신경 쓰면 안 돼.
│ 제대로 스텝을 밟아 계속 춤을 추어대란 말이오.
│ 그리고 굳어져 버린 것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풀어나가는 거요.
│ 아직 늦지 않은 것도 있을 테니까. 쓸 수 있는 것은 전부 쓰는 거요.
│ 최선을 다하는 거요. 두려워할 것 아무것도 없어.
│ 당신은 확실히 지쳐 있어.
│ 지쳐서 겁을 먹고 있어.
│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어.
│ 무엇이고 모두 잘못 돼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법이야.
│ 그래서 발이 멎어 버리거든.]
│
│ 나는 눈을 들어 다시 벽 위의 그림자를 한참 동안 응시했다.
│ [하지만 춤을 추는 수밖엔 없는 거요.] 하고 양사나이는 계속 했다.
│
│ [ 그것도 기운차게 훌륭하게 추는 거야.
│ 다들 감탄할 만큼.
│ 그렇게 하면 나도 당신을 도화줄 수 있을는지도 몰라.
│ 그러니 춤을 추는 거요. 음악이 계속되는 한. ]
┼ ┼
다만 14일 단식 끝내고 19일째 보식을 하고 있는 선진자(먼저 했다는 뜻. 아시나?^^)로써
에헴!!!
보식 일정을 최소한 한달이상 잡고 긴장을 절대 풀지마세요.
14일째 하니까 먹는 것의 의미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듯 생각되니 보식의 중요성도 심각해 지지 않아지구요.
절대 안됩니다.
보식 11일째인가요? 아차 방심하고 이것저것, 그것도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운동 중,
와락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죠.
내가 느끼지는 못해도 내 위는 아주 연약해져 있구나 하구요.
최소한 15일치의 식단을 짜서 그대로 지켜 보세요.
식단이 자신이 없으면 해피님이나 종길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종길님이 보내 주신 것 찾아서 forwarding할께요.
육신은 말리우며 영혼을 살찌우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Good day!
┼─ 소다흰(soda0523@hanmail.net) : 단식 11일째... 안녕하세요~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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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건강한 소다흰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지...
│
│ 어젯밤에는 밤새워서 만화책 20권을 내리 읽었답니다. ^^; 영화라도 보러 가고 싶었지만 현기증은 갑자기 찾아오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새벽에 목욕을 다녀오고 나서는 조용히 잠을 잤답니다.
│ 몸무게를 재어보니 61.5kg.. 처음 69kg 에서 7.5 kg 정도가 빠진거로군요.
│ ^^; 글쎄요.. 몸이 가벼워지고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어서 보식 기간이 와서 잠을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그동안 읽은 책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댄스댄스댄스" 1,2권. 무라카미 류의 "미소 앤 팝", 2000년 신춘문예 당선집,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4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그리고 엄청난 분량의 만화책들이랍니다. ㅋㅋㅋ
│
│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 학원나가서 워킹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하며 굳게 결심하는 다흰이었습니다. 오오오오~~ -.-v
│
│ ps. 먹을 것 생각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안 사라집니다......T.T 주르륵.. 더 커지고 커지는 이 생각의 눈덩어리들. 제설 작업을 좀 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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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면서.. 제게 힘을 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댄스댄스댄스"의 한 부분...
│ ( 전 무라카미 하루키와 류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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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발을 멈추면 안 돼요.
│ 아무리 싱겁기 짝이 없더라도, 그런 건 신경 쓰면 안 돼.
│ 제대로 스텝을 밟아 계속 춤을 추어대란 말이오.
│ 그리고 굳어져 버린 것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풀어나가는 거요.
│ 아직 늦지 않은 것도 있을 테니까. 쓸 수 있는 것은 전부 쓰는 거요.
│ 최선을 다하는 거요. 두려워할 것 아무것도 없어.
│ 당신은 확실히 지쳐 있어.
│ 지쳐서 겁을 먹고 있어.
│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어.
│ 무엇이고 모두 잘못 돼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법이야.
│ 그래서 발이 멎어 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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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눈을 들어 다시 벽 위의 그림자를 한참 동안 응시했다.
│ [하지만 춤을 추는 수밖엔 없는 거요.] 하고 양사나이는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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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도 기운차게 훌륭하게 추는 거야.
│ 다들 감탄할 만큼.
│ 그렇게 하면 나도 당신을 도화줄 수 있을는지도 몰라.
│ 그러니 춤을 추는 거요. 음악이 계속되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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