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보식 이름: 박근수 · 2001-01-15 01:06 · 조회 5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있네요
아무나 하는 흔치 않는 경험이죠
막 말로 단식은 깡다구로 버티어도 되지만.. 단식 사흘 쯤 지나면 그런데로 지낼 만 한데..
2일 째 그만 두시게 되어 좀 안타갑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식은 무얼 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초심이 흐려지기 쉽습니다(제 경험으로) 조금만 잘 못먹어도
배가 아려 혼이 났었지요.. 먹기 싫음 억지로 먹지 말고 미음->묽은 죽-> 된 죽-> 평소식의 70%
식으로 차근차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회복식때 매운 짬뽕국물 먹고 아주 밥 숟가락 놓은 사람있다는 이야기도 있거든요 ( 이런 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한 만 못하지요) 회복식을 잘 못하면 단식은 헛일 한 샘이 되고요.

이틀만에 숙변이라 ... 믿기지 않지만 아주 다행입니다..
나날이 좋은날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