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해피님!^^
답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세심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지,그만 감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다운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셔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님의 글에 얼마나 힘을 얻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젯밤에,글을 올려놓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내내 단식 생각을 했답니다.
단식 경험이 있었기에 그 때 느꼈던 많은 심신의 변화들을 회고해 보았고,다시금 지금의 폭식생활을 청산하고 빨리 그 때의 그 맑고 유쾌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구토와 메스꺼움이 이틀째 아침까지 계속되면서,음식을 중단하는 것을 계속할 수가 없었거든요.
준비기간을 가지지 못하고 시행했기 때문인 것도 같고 단식 시작할 때의 체력이 좋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계획한 단식은 정말 잘 마칠 수 있도록 할 거에요.
이곳에 이렇게 다짐을 두번씩이나 하면서 글을 올리기도 했으니까 꼭 지켜야죠.
그리구 무엇보다 제 자신과의 약속이니까요.
참!
그리구 제 글 날리신 거 넘 신경쓰지 마셨음 좋겠네요.
제 글에 답글 남기시려다가 수정 버튼을 눌러 본의 아니게 글을 날리게 되었다는 거 짐작했어요.
저 역시 남의 글에 종종 리플 다는 도중 수정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원문을 날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열심히 답글해 주시느라 생긴 조그만 실수라구 생각할께요.
암튼 님의 좋은 답변과 단식에 대한 정보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보름간의 단식이 지나면서부터는 아주 철저한 보식 기간을 거치면서 소식하는 습관을 꾸준히 들여야 하기에,단식 날짜가 좀 늦게 다가왔음 싶기도 하고(앞으론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지 못할테니까) 한편으론 빨리 시작해서 하루하루 단식의 즐거움과 힘겨움 속에 제 자신을 내맡겨 보고 싶기도 하네요.
벌써 마음의 준비가 많이 된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도 그리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왠지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고...
단식에 대한 생각이 강해서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단식이란 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리 위험한 것도 아니고 정말 심신의 수양을 위해,몸과 마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진지한 인생에 대한 고뇌를 하기에도 아주 제격인 우주의 이치같은 그런 과정같습니다.
저 또한 단식을 통해서 심신의 합일이라는 경지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이해 될 만큼 정신이 집중되고 맑아지는 현상을 경험했으며 육체 또한 속세의 찌든 때에서 말끔히 벗어나서 구름 위에 뜬 신선같은 더없는 평안을 느껴봤습니다.
세상에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더군요.
생활의 활력,자신감도 치솟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끊음으로써 생기는 이 모든 좋은 현상들을 생각하면,단식이란 과정이 정말로 위대해 보입니다.
아마도,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 자신 스스로 체득,경험하면서 세상을 깨우쳐 나가도록 유도하는...
단순히 음식을 끊는 것(굶주림)이 아니라,몸과 마음의 정화작용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발견케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차원 높여 주는 득도의 길이, 따로 없는 단식의 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너무나도 학대하면서 마구 먹어대던 폭식/과식의 생활을 조만간에 청산하고 육신의 정화,정신의 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답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세심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지,그만 감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다운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셔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님의 글에 얼마나 힘을 얻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젯밤에,글을 올려놓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내내 단식 생각을 했답니다.
단식 경험이 있었기에 그 때 느꼈던 많은 심신의 변화들을 회고해 보았고,다시금 지금의 폭식생활을 청산하고 빨리 그 때의 그 맑고 유쾌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구토와 메스꺼움이 이틀째 아침까지 계속되면서,음식을 중단하는 것을 계속할 수가 없었거든요.
준비기간을 가지지 못하고 시행했기 때문인 것도 같고 단식 시작할 때의 체력이 좋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계획한 단식은 정말 잘 마칠 수 있도록 할 거에요.
이곳에 이렇게 다짐을 두번씩이나 하면서 글을 올리기도 했으니까 꼭 지켜야죠.
그리구 무엇보다 제 자신과의 약속이니까요.
참!
그리구 제 글 날리신 거 넘 신경쓰지 마셨음 좋겠네요.
제 글에 답글 남기시려다가 수정 버튼을 눌러 본의 아니게 글을 날리게 되었다는 거 짐작했어요.
저 역시 남의 글에 종종 리플 다는 도중 수정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원문을 날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열심히 답글해 주시느라 생긴 조그만 실수라구 생각할께요.
암튼 님의 좋은 답변과 단식에 대한 정보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보름간의 단식이 지나면서부터는 아주 철저한 보식 기간을 거치면서 소식하는 습관을 꾸준히 들여야 하기에,단식 날짜가 좀 늦게 다가왔음 싶기도 하고(앞으론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지 못할테니까) 한편으론 빨리 시작해서 하루하루 단식의 즐거움과 힘겨움 속에 제 자신을 내맡겨 보고 싶기도 하네요.
벌써 마음의 준비가 많이 된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도 그리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왠지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고...
단식에 대한 생각이 강해서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단식이란 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리 위험한 것도 아니고 정말 심신의 수양을 위해,몸과 마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진지한 인생에 대한 고뇌를 하기에도 아주 제격인 우주의 이치같은 그런 과정같습니다.
저 또한 단식을 통해서 심신의 합일이라는 경지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이해 될 만큼 정신이 집중되고 맑아지는 현상을 경험했으며 육체 또한 속세의 찌든 때에서 말끔히 벗어나서 구름 위에 뜬 신선같은 더없는 평안을 느껴봤습니다.
세상에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더군요.
생활의 활력,자신감도 치솟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끊음으로써 생기는 이 모든 좋은 현상들을 생각하면,단식이란 과정이 정말로 위대해 보입니다.
아마도,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 자신 스스로 체득,경험하면서 세상을 깨우쳐 나가도록 유도하는...
단순히 음식을 끊는 것(굶주림)이 아니라,몸과 마음의 정화작용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발견케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차원 높여 주는 득도의 길이, 따로 없는 단식의 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너무나도 학대하면서 마구 먹어대던 폭식/과식의 생활을 조만간에 청산하고 육신의 정화,정신의 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