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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시작하려는 여성 장애인입니다. 이름: 아가다 · 2000-10-05 19:59 · 조회 12
+ 그냥 사랑

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입니다.
생활에서 걸어다니는 동선이 짧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생활중에 14시간을
차지하다보니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서 점점 걸어다니기가 힘들어 단식을 해볼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이곳 싸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또 게시판에 글들을 보니 해피님과 나나님께서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고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게시판을 다 살펴보았는데
본단식 5일,10일,20일 --> 이 방에 있는 식단대로 시작해 보면 될런지요.
너무나 잘된 설명에 여러방에 있는 것을 프린트 했습니다.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간혹 제가 엉터리 굶기를 2틀정도(무작정생각없이굶었음) 하고 나면
항시 입안에서 계속 냄새가 나고 혀바닥이 매끄럽지 못해서 양치질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것은 단식할때 나타나는 증세인지요?

5월 첫째주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모임이 끝난후에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마음같아선 내일부터 당장 시작하고 싶네요. 식단을 보니 음식을 서서히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암튼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정말 기쁘네요.
매일 접속해서 도움을 청하고 글을 올릴 생각인데 잘 부탁드립니다.

나나 · 2000-10-05

안녕하세요~ 아가다님~!
전 나나입니다~

지난번 하신 짧은 단식때 입안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입안이 끌꺼러운 것은 단식후 나타나는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하지만 그렇타고 심하게 양치질을 하시면 자칫 잇몸이 상할 수가 있어요~!

다른사람과 접촉없이 단식을 하실경우에는 가급적 양치질을 죽염으로만 하시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그렇치 못할시에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양치하세요`

아까 점심시간에 아는분의 어머님이 당뇨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예전 아버지가 병을 얻으셔서 고생했었던때가 기억나 여간 맘이 불편한게 아니었어요~!

아프신분들 보면 얼른 단식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선뜻 하시지 못하시는군요~

아가다님의 열린 마음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해피 · 2000-10-05

위의 나나님의 설명대로 입니다.
보통 2일-4일까지 냄새가 심하다가 없어집니다. 신기하게
그리고 침이 달콤해지고 맑아집니다.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세요.
'나의 단식체험기'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위하여 단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식습관을 변화하고 새로운 건강법을 이해하고 배우기 위하여 체험적으로 단식을 권합니다.

반드시 감식기간과 회복식 기간을 충실하게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밝고 명랑하며 가슴뛰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보세요.
점점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릴 것입니다.

5일정도로 하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