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 6일차에서 느끼는 나의斷想 이름: 하종배 · 2001-01-29 17:49 · 조회 22
어제 새벽 3시까지 뭔가 정리 할것이 있어 책상앞에 있다가 잠들었는데도 아침 6시 20분 정도에 일어 나서 회사에 출근 했는데도
아직까지 괜찮다. 감식 마지막 날과 생수단식 1,2일차에는, 먹고싶은 욕구와 구정에 맞추어 맛있고 먹을것도 많은데 이무슨 생고생
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중단/계속'의 방황속에 무사히 극복을 하였다. 3,4,5일차 및 지금도 기분은 너무 변덕 스럽다. 어떨때는 너무
기분이 좋고, 명현 현상이 나타 날때는 정말 힘들다. 여기서 나타 나는 현상은 기분이 안좋고 속이 메스껍고, 몸이 가려운 현상임.
1,2차 단식때는 먹고 싶은 욕구때문에 힘들었고, 명현 현상은 별로 없었던 걸로기억 되는데 이번에는 조금 힘들다. 힘들때 누워
있는것 보다 차라리 밖으로 나가는것이 훨씬 좋았고, 근처의 공원에서 배치기/등치기를 하니 속 메스꺼움은 조금 가라 않는것 같다.
이러한 명현 현상은 단식후의 음주와 식생활의 문제로 기인된것 같아 이번에 생수단식 일수를 늘려 몸을 완전히 정화 하고 싶다

먹는 생수는 먹고 싶으면 먹는데 1,2차 단식 때보다 훨씬 줄어 든것 같고 (1000cc/하루), 몸무게의 변화는 감식부터 생수단식 3일차
까지 약 5Kg정도 빠지고, 4,5일차에는 변화가 미세하다. 오늘아침의 체중은 약 64Kg로 처음의 71K에서 꽤 빠진것 같다 (우리집
체중계의 오차는 1Kg정도임)

해피님
1차단식후 2차단식은 언제쯤이 좋은지 기간은 어떻게 잡으면 좋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해피 · 2001-01-29

종배님 안녕하세요.

단식은 요즘의 우리 식생활환경에서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생수단식을 자주하는 것은 몸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민감해진다."라고 표현을하기도 합니다.

저의 생각에 1년에 한번정도
다시 단식을 시작할려면 최소한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몸은 자기 생리적 리듬이 있습니다.

그 리듬을 가능하면 오래 유지하도록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어떨지요.

상세하게 상담을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