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힘을 얻으며,또 생각하며... 이름: 김혜진 · 2001-02-02 12:11 · 조회 2
답변 고마워요.^^
아마 그때 그 고비를 잘 넘겼다면 오늘로 5일째가 되었겠죠.
정말 아쉽기 그지 없네요.
하지만 어디 배고픔을 참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겠냐 싶어요.
게다가,집에서 단식을 하려니 더욱 어려운 것 같구...
다이어트 단식이 아니라두 전 어차피 단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긴 해요.
몸이 말이 아니거든요,내부적으로...
도로 상황으로 비유해 본다면 교통질서가 엉망인 그런 상태일거에요.
얼마나 망가져 있을지~
찌든 폭식습관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음식섭취로 인체가 많이 병들어 있을거에요.
그래서 단식이라는 과정을 통해 정화시켜 줘야 하거든요.
휴~~~
11개월 전에 단식 성공했을 때 생각이 간절하네요.
그때 심정으로만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텐데...
계속해서 계획은 변해만 가구...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 하는 제 자신을 보고 있기가 무척 힘이 드네요.
며칠간 자숙의 시간을 갖고,깊이 생각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아요,아주 신중히...
몸을 가지구 넘 함부로 놀았던 것 같네요.
님은 잘 되구 있나요?
암튼 조만간 맘을 다잡아 먹구 꾸준히 해볼래요.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언젠가 빛을 발할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서로서로 격려해 주면서 손잡구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