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영업사원 이름: 백목련 · 2000-10-05 20:03 · 조회 6
요즘엔 내가 단식 영업사원이 된듯한 느낌이든다.
만나서 변비나 피부 위장질환 등(거의 모든 사람일것임)을 가진 사람이면 아주
빼빼 마른사람아니고는 열심히 단식에 대해 광고를 한다.
내가 만약 단식에 관한 영업사원이면 실적좀 올렸을 거다.
덕분에 울회사 동료 후배와 언니도 월요일 부터 시작하기로 했고 김동극선생님 책도 내 친구 두명이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거 읽고 할 생각인가 보다.
또 울회사 청소 아줌마도 책을 읽고 설명을 들으시더니 딸을 단식시켜야 겠다고 하시다가 본인도 하고 싶단다.
아..정말 뿌듯하다..
그 본보기인 내가 잘 해야 될텐데...어깨가 무겁다.
오늘이 감식 마지막날이다..정확이 오늘 저녁부터 단식에 들어간다.
솔직히 어제저녁에도 빵을 쬐끔 먹었다. 너무 심하게 욕구가 있다면 단식에 들어 가봤자 더 안좋을 것같아서 정 못참을땐 감식기간을 늘이더라도 조금 먹는다. 아주 조금 맛만 본다.
하지만 이번엔 쉬는 날이 많아서 기냥 진행하기로 했다.
어제는 전철 2정거장을 넘게 걸었다. 몸이 너무 가뿐한 탓에..
그러다 좀 힘이 빠졌는지 꿈에서 힘이 쭉빠져서 고생하는 꿈을 꿨다.
하지만 감식을 엉터리로 해서인지 아직 전혀 명현현상이나 힘든건 모른다.
나 자신한테 좀 아쉬운건 아직 보행요법(산책,요가,명상,냉수마찰,풍욕등)을 거의 안한다는 거다. 쉬는 날 좀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처음 이사이트에 접했을때 넘넘 설레였다. 단식을 할생각에..
하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라서 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김동극선생님 책을 읽고 나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조언 덕택에 이젠 자연스럽게 단식의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나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과 도와주신 분들 덕택에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다. 정말정말 고마운 분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말이다...

해피 · 2000-10-05

감사합니다.

몸의 생리 순환이 잘 되고
영양 흡수가 잘되어 신경이 살아나면
몸은 저절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단식'은 그것을 체험하게 해 줍니다.

단식중에는 생각이 선명하고 맑고 투명하기 때문에
이 때에 받아드린 이미지는 뒤에 두고두고 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먹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고

미래의 백목련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컷 한 컷 그려보세요.
구체적으로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