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지친 마음이라 이름: 박근수 · 2001-02-06 20:08 · 조회 3
│ 업(카르마)이란 것은 때론 육체로, 때론 욕구로, 때론 감정으로 제게 다가옵니다.

│ 배부르고 등따시면 행복한 줄 알라고 하지만
│ 인간이란 그리 간단한 생명체가 아니지요.

│ 아무튼 저를 극복하고 싶고 달라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한 것이 단식이며
│ 음식과 관련된 나쁜 습관과 욕구가 요즘 제가 끊어야 할 업이라는 생각입니다.

│ 저는 수선화라는 이름이 참 좋습니다.
│ 저는 아주 적극적이고 힘찬 사람입니다.
│ 수선화는 저의 발상으로는 나오지 않았을 아이디로서 다른 분께서 주셨습니다.
┼ 참되고 조용한, 마치 단식을 위해 나온 이름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말이지요. ┼

말씀 잘 살펴 보았습니다....
자존심을 건드렸다면 사과 올립니다.
인간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불가능 하다는데 매력이 있고 그래서 오만가지 사상이 판을 쳐서
재미도 있고 눈물도 있고.. 쇠뭉치를 가지고 달 나라에 가기도 하고 모기앞에 질겁하기도 하고..
자구에 얽메이는 폐해는 저 부터도 많습니다.... 멍청한 현실 안주를 이야기 하지 않았고요...
원 하는 바 성과 있으시기를.... 보다 환 한 얼굴 이시기를.... 得/魚/忘/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