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조금만,조금만 참구...(걱정하지 마세여.^^) 이름: 김혜진 · 2001-02-06 10:08 · 조회 2
아직까진 적응기간이 아닐까여...
그 전에 단식 경험 없으시져?
전혀 없으시다면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에여.
하지만 일정한 기간만 지나면 더할 나위 없는 상쾌함과 가벼움이 느껴지더라구여.
단식을 이틀 정도 하고 나면 저두 눈이 참 침침하구 몽롱하구 기운도 없는게 삶의 목적을 상실 한 사람의 심정이 되더라구여.
근데 3~4일이 지나고 나면 이상하리만치 머릿속이 맑아짐을 느껴여.
아마 효소단식 등 보조음료 단식을 시행하면 다소나마 단 맛을 느끼면서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거나 그 맛에 질려서 더 힘들게 느껴지구 머리가 아픈것 같이 느껴지겠지만 적응이 되면 차차 괜찮아질 거에여.
그니까 좀 힘들어두 잘 참구 이겨내세여.
정 힘이 안나구 무언가를 먹어야겠다면 선미님처럼 해보는 것두 좋을 듯 하네여.
하지만 이왕이면 효소단식은 효소로만,벌꿀단식은 벌꿀로만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여.^^
선미님의 경우 냉면국물을 1.5리터나 마셨다구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무래두 식욕이 더 당기거나 조금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은데...
효소도 몇 컵씩 나누어 마시는 상황에 냉면국물을 1.5리터씩이나 배불리 마신다면 좀...
놀랬어여.^^;
조금만 참구 견뎌 보셨음 좋겠네여.
저두 이번 단식 땐 무슨 일이 있어두,아마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끝까지 실행해 나갈 각오가 되어 있답니다.
홧팅~*^^*

┼─ 유은미(zzumi@hanmail.net) : 마그밀 하루 걸렀더니.. 02/05 ─┼
│ 마그밀을 매일 먹는게 좋지 않을것 같아서 어제 하루 걸렀거든여.
│ 그랬더니 오늘 종일 속이 안좋아요.
│ 큰 볼일을 한번두 못봤거든여.
│ 어제까지만해두 저녁때만 더부룩했던 위가 오전부터 내내 그랬구요,
│ 장은 가스까지 차서 넘 깝깝하네요.
│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모두 불러있어여.
│ 아~~ 정말 기분나쁘네여.
│ 선미님처럼 표고에 미역 삶은 물을 마셔몰까요?

│ 야채효소..
│ 마실수록 너무 달아서 지겹네요.
│ 오늘은 종일 마신양은 170ml정도인듯..
│ 약간 현기증도 느꼈구여 여전히 힘이 없네여.
│ 본단식 3일만 지나면 수월해진다고 하던데
│ 저의 경우는 4일째인 오늘 좀 힘이듭니다.
│ 눈은 더더욱 침침해지고 눈물도 끊임없이 나오고..
│ 얼굴 근육이 굳어져서
│ 웃는얼굴도 이상하고,
│ 말하는것도 부자연스럽고,
│ 피부는 건조해져서 까칠하고...
│ 하요간 힘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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