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이상하군..편법은 계속되어야한다^^ 이름: 명선미 · 2001-02-06 18:40 · 조회 8
어제 제가 화장실을 한 6번은 들락거린듯...

내 몸이 무슨 통로가 된듯했습니다

평소 보통 소화가 되어 배설이 나올때까지 한 반나절이상^^(잘은 모름)은 걸리는 걸루 알고 있었는데 한 두시간도 안되어 설사가 터지더니....먹는걸 멈추니까 그럿도 멈추더라고요

처음에 그것은 진짜 묽은 설사로 나왔구요

계속 물의 형태였는데 색은 고동색보다 조금 밝은정도로 진했고,음...찌꺼기가 첨엔 많이 나오다가 갈수록 줄어들더군요(고춧가루나 검고 자잘한 찌꺼기들..)

그래서 청소된 느낌이라는 말을썼어요

근데 살은 도리어졌습니당!!!!!!!!!(60원래는 58이되어야하는데..)

정말 이상하죠...

한 2kg이상 빠졌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제 예상은...내몸이 내려보낸만큼 적어도 어느정도의 물을 흡수해서 그럴꺼라고 생각됩니다

깨끗해진 대장벽에서 이제 흡수를 잘하게된 증거...

암튼 전 이런 편법을 계속 쓸거구요

미역국 역시 지겨워지면 콩나물국과 된장국도 먹을거랍니다

물론 조미료나 소금을 넣지않고..

그 재미없는맛이 얼마나 즐거운지...다르고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이런 아이디어는 저희 간사님의 쥬스금식때 조금 얻었답니다

쥬스말고도 맑은 된장국이나 액체로된 자극없는 것들을 마시시는걸 보면서^^

지금 몸엔 아프다거나 그런것 없고 현기증도 많이 나았습니다

효소를 먹어야겠네요^^

그럼..이따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