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실패..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름: 이주연 · 2001-02-07 09:59 · 조회 7
해피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는 그저 빨리 빨리... 그랬었거든요.
오늘 그러니까 6일 새벽에 속이 울렁거리고 메슥거려서 잠이 깼습니다.
원래는 방학이라서 8시 30분 정도에나 일어나는데 속이 너무 않좋아서 깼어요.
물을 조금씩 마셨습니다.
그래도 가라앉질 않더군요.
죽을 조금 먹을까 해서 밥을 찾아도 보이질 않구요.
엄마가 깨셔서 "으이그.. 밥안먹고 그러더니 잘 됐다" 하시더군요.
저는 일단 속부터 채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죽을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밥이 없어서 죽을 긇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대신 만두를 쪄주시더군요.
잘 먹어지지도 않았지만 속이 너무 텅 빈것 같아서 일단 세개를 꼭꼭 씹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잠이 잘 오더군요. 다시 9시 까지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래, 너무 일렀던거야. 오늘은 그냥 먹자' 생각을 했어요.
새벽에 그 울렁거림을 생각하니 단식이란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그래서 그렇게 밥 먹고, 점심에도 밥먹고, 간식으로 아스크림먹고, 저녁에 빵2개랑 우유먹고, 밤에 집에 와서 만두 튀겨먹고... ㅠ.ㅠ
갑자기 먹어서 그런지 속이 거북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음식이 자꾸만 땡기더군요.
저 참 미련하죠? ㅠ.ㅠ
하루새에 1.5kg이 늘었어요.

다시 시작합니다.
예비식부터 보식까지 차근차근 하려구요.
처음이니까 짧게 3일단식 하려구요.
벌꿀단식으로요.
많이 도와주세요.

해피 · 2001-02-07

주연님
안녕

단식을 불규칙하게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몸은 더 튕기기 시작합니다.
신경은 흐트러질 수도 있습니다.

생수단식이었쬬?.
여성의 생수단식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이 구토입니다.
집에서 혼자 할 경우 견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중에는 위장에서 혈액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청년기의 여성은 호르몬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이러한 호르몬에 변화가 오면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죠.

주연님
꼭 단식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운동 - 식이요법 - 명상등은 더 훌륭한 다이어트방법입니다.

단식은 그르칠 경우 나쁜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벌꿀을 이용한 단식을 선택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찬성입니다.
진행하는 원칙은 야채효소단식과 동일합니다.
원칙을 꼭 지키세요.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하루.

┼─ 이주연(mercybetty@hanmail.net) : 실패.. 그리고 새로운 시작 02/07 ─┼
│ 해피님 말씀이 옳습니다.
│ 저는 그저 빨리 빨리... 그랬었거든요.
│ 오늘 그러니까 6일 새벽에 속이 울렁거리고 메슥거려서 잠이 깼습니다.
│ 원래는 방학이라서 8시 30분 정도에나 일어나는데 속이 너무 않좋아서 깼어요.
│ 물을 조금씩 마셨습니다.
│ 그래도 가라앉질 않더군요.
│ 죽을 조금 먹을까 해서 밥을 찾아도 보이질 않구요.
│ 엄마가 깨셔서 "으이그.. 밥안먹고 그러더니 잘 됐다" 하시더군요.
│ 저는 일단 속부터 채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죽을 달라고 했습니다.
│ 엄마는 밥이 없어서 죽을 긇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대신 만두를 쪄주시더군요.
│ 잘 먹어지지도 않았지만 속이 너무 텅 빈것 같아서 일단 세개를 꼭꼭 씹어서 먹었습니다.
│ 그리고는 잠이 잘 오더군요. 다시 9시 까지 잤습니다.
│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래, 너무 일렀던거야. 오늘은 그냥 먹자' 생각을 했어요.
│ 새벽에 그 울렁거림을 생각하니 단식이란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 그래서 그렇게 밥 먹고, 점심에도 밥먹고, 간식으로 아스크림먹고, 저녁에 빵2개랑 우유먹고, 밤에 집에 와서 만두 튀겨먹고... ㅠ.ㅠ
│ 갑자기 먹어서 그런지 속이 거북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음식이 자꾸만 땡기더군요.
│ 저 참 미련하죠? ㅠ.ㅠ
│ 하루새에 1.5kg이 늘었어요.

│ 다시 시작합니다.
│ 예비식부터 보식까지 차근차근 하려구요.
│ 처음이니까 짧게 3일단식 하려구요.
│ 벌꿀단식으로요.
│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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