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먹는 것이 우리를 결정 이름: 해피 · 2001-02-08 00:46 · 조회 3
지현님
안녕

"인간에게 음식이란것이 왜있는지 이해를 하지도 알려고 노력하지도않은채 그렇게 22년동안을 음식에대한 무관심과 무책임으로살아왔습니다.때로는 학대하기도했고 또 때로는 않좋은 행동을 음식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이러한 글은 저의 기억에 처음이네요.
맞아요.
단식은 한번하고 끝나는 것이지만 음식이란 우리의 생활입니다.
먹는 것이 우리의 문화를 결정지우기도 해요.

"이 음식들과 대했을때에는 숭고하고 깊은 마음으로 내 몸을 있게해주고 나를 살게만들어준 20여년을 항상 아무생각없이 나를 살아가게끔해준 음식에대해서 달라지려합니다."

확실한 변화입니다.
글로 이렇게 표현된다는 것은 그마음에 깊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야 호~

"이상한 형태로의 변형되고 작아지고 섞여지고...이런 음식들이아닌...음식 그대로 그모양대로의 음식을...내가사랑하는 내몸안에 맞추려고 합니다."

음식의 고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기는 청정여인
지현님이 이러한 과점을 늘 가지고 실천한다면 매우 개성이 강하며 더 지적으로 될 것입니다.

더스틴호프만이 채식가라고 했던가요?.

감동받았어요.
늘 좋은하루.

┼─ 이지현(wlgus3786@lycos.co.kr) : 단식을 시작하기앞서...음식에대하여.. 02/07 ─┼
│ 제가 단식을 시작하려는이유는...음식을 이해하고싶습니다.그동안 저는 수많은 음식을 살기위한 수단이 아닌 단지 먹기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 왔습니다.인간에게 음식이란것이 왜있는지 이해를 하지도 알려고 노력하지도않은채 그렇게 22년동안을 음식에대한 무관심과 무책임으로살아왔습니다.때로는 학대하기도했고 또 때로는 않좋은 행동을 음식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음식없이는 살지못하는 인간입에도 불구하고말입니다...이제는 내 몸을 정화시킴으로서 다시 이 음식들과 대했을때에는 숭고하고 깊은 마음으로 내 몸을 있게해주고 나를 살게만들어준 20여년을 항상 아무생각없이 나를 살아가게끔해준 음식에대해서 달라지려합니다.
│ 21세기가되어 조금더 간편해지고 자극적이기위해 음식 그대로의 음식이아니라 이상한 형태로의 변형되고 작아지고 섞여지고...이런 음식들이아닌...음식 그대로 그모양대로의 음식을...내가사랑하는 내몸안에 맞추려고 합니다.
│ 거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힘들고 긴긴..제 여정에 여기계시는 같은길을 걸어가려하는 모든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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