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upericon.superboard.com/subject/love/iloveu.gif>
정말 신기하다.
이상할 정도로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가뿐한 기분이 들 수가 있을까.
마그밀 탓일까,달마를 보면서 먹은 독한 맘 탓일까...
묘할 정도로 속이 편하고 컨디션이 좋다.
신비의 명약이라도 마신 사람처럼...
오늘로 단식 1일째.
어젯밤부터 뱃속에서 꼬르륵거림이 무척 심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 지금은 전혀 그런 반응이 없고 공복감도 전해오지 않는다.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나 가볍다.
체중은 68~69.
어제의 체중이었다.
오늘은 정확시 68을 가리켰다.
단 하루 굶었을 뿐인데 얼굴의 윤곽이 더 뾰족해진 것 같다.
그리구 허리 부분이 더 홀쭉해진 느낌이다.
거울앞에서 봐도 그렇게 보인다.
정말 기분 좋다.
아니,우선은 속이 편하구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니까!
희미한 쌍꺼풀도 더 선명해진 것 같다.
참 특이하게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두가지의 대비되는 장면들이 나왔다.
아주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며 왼쪽다리가 허공으로 뜨고 반사작용으로 두눈이 부릅 떠지는
가위눌림에 이어 온몸이 밑으로 푸욱 꺼지며 편안해지는...
무척 놀랐다가 무척 편안해지는 서로 대비되는 현상...
그리고...
예전에,잠시 호감을 느꼈던 사람과 불쾌감을 느꼈던 사람이 연이어 등장했다.
첨엔 불쾌감을 주던 사람이,그담엔 호감을 주던 사람이...
(앗! 또 설사신호가...으~해우소부터 갔다와야겠다.)
x x
참~마그밀의 효과두 대단하지.
그리구 또 한 장면!
단식을 잘 하다가 식구들과 밥상머리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그리구 그릇에 담긴 물을 마시는데 다 마시고 보니 꿀물이었고 입안으로 꿀의 달짝지근하구
끈끈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꿀물단식을 꼭 해보라는 암시인가?)
괜히 마셨다는 후회감으로 속상해 할 때,이것이 꿈이라는 걸 어렴풋한 의식 속에서 알아챌 수
있었다.
정말 현실처럼 생생했지만 필시 꿈 속의 일이었다.
그리고 그후에,해우소를 간 꿈을 꾸었는데 긴 시간을 그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가위눌림과 함께 찾아오는 편안함.
좋아하던 사람과 싫어하던 사람.
입에 넣은 꿀물과 해우소...
이렇듯 대비되는 극과 극의 모습들이 꿈과 현실 사이의 몽롱한 기억 속에서 내 의식을 지배한 것
같다.
나름대로,이러한 꿈들은 단식을 시작하는 나의 마음에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심어주는 스스로의
내적인 힘의 작용이 아닐까,내 마음의 다짐의 상징이 아닐까 해석해 봤다...
전혀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머리가 아프다거나 하는 현기증도 전해오지 않는다.
아주 약간의 허기진 느낌(꼬르륵거림)은 있지만 그 외엔 온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단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한 탓일까.
며칠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왔다.
2~3일간 절식을 하고 마그밀을 먹어서 더 쉬워졌을까.
그리구...
무엇보다 "나의 단식 체험기" 덕분이 아닌가 싶다.
해피님 등 훌륭하신 길잡이님들의 꾸준한 조언,회원님들의 관심,많은 분들의 글...
알게 모르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시작이 이렇게 좋으니 정말 순탄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벌써부터 희망이 보인다.
2~3일째엔 아무래도 좀 힘들겠지만 꿋꿋하게 이겨나갈 자신 있다.
설레임으로 가슴이 떨리기까지 한다.
늘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내일도,모레도,글피도,그 담날도 당당히 맞서나가야지...
정말 신기하다.
이상할 정도로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가뿐한 기분이 들 수가 있을까.
마그밀 탓일까,달마를 보면서 먹은 독한 맘 탓일까...
묘할 정도로 속이 편하고 컨디션이 좋다.
신비의 명약이라도 마신 사람처럼...
오늘로 단식 1일째.
어젯밤부터 뱃속에서 꼬르륵거림이 무척 심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 지금은 전혀 그런 반응이 없고 공복감도 전해오지 않는다.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나 가볍다.
체중은 68~69.
어제의 체중이었다.
오늘은 정확시 68을 가리켰다.
단 하루 굶었을 뿐인데 얼굴의 윤곽이 더 뾰족해진 것 같다.
그리구 허리 부분이 더 홀쭉해진 느낌이다.
거울앞에서 봐도 그렇게 보인다.
정말 기분 좋다.
아니,우선은 속이 편하구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니까!
희미한 쌍꺼풀도 더 선명해진 것 같다.
참 특이하게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두가지의 대비되는 장면들이 나왔다.
아주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며 왼쪽다리가 허공으로 뜨고 반사작용으로 두눈이 부릅 떠지는
가위눌림에 이어 온몸이 밑으로 푸욱 꺼지며 편안해지는...
무척 놀랐다가 무척 편안해지는 서로 대비되는 현상...
그리고...
예전에,잠시 호감을 느꼈던 사람과 불쾌감을 느꼈던 사람이 연이어 등장했다.
첨엔 불쾌감을 주던 사람이,그담엔 호감을 주던 사람이...
(앗! 또 설사신호가...으~해우소부터 갔다와야겠다.)
x x
참~마그밀의 효과두 대단하지.
그리구 또 한 장면!
단식을 잘 하다가 식구들과 밥상머리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그리구 그릇에 담긴 물을 마시는데 다 마시고 보니 꿀물이었고 입안으로 꿀의 달짝지근하구
끈끈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꿀물단식을 꼭 해보라는 암시인가?)
괜히 마셨다는 후회감으로 속상해 할 때,이것이 꿈이라는 걸 어렴풋한 의식 속에서 알아챌 수
있었다.
정말 현실처럼 생생했지만 필시 꿈 속의 일이었다.
그리고 그후에,해우소를 간 꿈을 꾸었는데 긴 시간을 그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가위눌림과 함께 찾아오는 편안함.
좋아하던 사람과 싫어하던 사람.
입에 넣은 꿀물과 해우소...
이렇듯 대비되는 극과 극의 모습들이 꿈과 현실 사이의 몽롱한 기억 속에서 내 의식을 지배한 것
같다.
나름대로,이러한 꿈들은 단식을 시작하는 나의 마음에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심어주는 스스로의
내적인 힘의 작용이 아닐까,내 마음의 다짐의 상징이 아닐까 해석해 봤다...
전혀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머리가 아프다거나 하는 현기증도 전해오지 않는다.
아주 약간의 허기진 느낌(꼬르륵거림)은 있지만 그 외엔 온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단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한 탓일까.
며칠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왔다.
2~3일간 절식을 하고 마그밀을 먹어서 더 쉬워졌을까.
그리구...
무엇보다 "나의 단식 체험기" 덕분이 아닌가 싶다.
해피님 등 훌륭하신 길잡이님들의 꾸준한 조언,회원님들의 관심,많은 분들의 글...
알게 모르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시작이 이렇게 좋으니 정말 순탄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벌써부터 희망이 보인다.
2~3일째엔 아무래도 좀 힘들겠지만 꿋꿋하게 이겨나갈 자신 있다.
설레임으로 가슴이 떨리기까지 한다.
늘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내일도,모레도,글피도,그 담날도 당당히 맞서나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