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단식을 6일하고 본단식 5일을 했는데 약 7kg정도 빠진것 같네요
원래는 177cm에 83kg 였거든요
예비단식 3일은 아침. 점심을 먹고 나중 3일은 아침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예비단식 6일째하고 본단식 1일째는 매우 힘들더군요
그러나 그다음부터는 평상시 보다 근력이 조금 떨어진것 빼고는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2-3km를 걸어다니고 있지요
내일 부터는 보식을 해야되는데 요요현상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오늘도 회식자리에 가서 돈네고 고기만 굽고 왔습니다.
집에서 학교에 다니면서 단식을 하니까 확실히 주변사람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적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변의 유혹을 뿌리치는것이 상당히 힘드네요
3주후의 내모습을 상상하며 참아야지요........
나나 · 2000-10-05
첫 단식이십니까?
두번째이면 보식의 두려움에서 어느정도 해방됩니다.
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이죠~1 물론 보식에 실패했거나 성공했거나와는 상관없이요~~!
하지만 첫번째 단식이면 아마 보식이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아있을것입니다.
과연 본단식동안에 참았던 식욕이 한꺼번에 솟아오르지 않을까?
지금부터 다시 본단식을 5일한다고 마음을 잡수세요~!
그리고 5일동안은 본단식때의 집중력의 2배이상을 쏟으세요~!
지금부터 이제 제대로된 단식을 한다고 굳게 자기에서 쇠뇌시키세요~
단식의 시작은 보식입니다.
본단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닙니다. 본단식은 1차 관문이죠~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제 2차관문과 3차관문, 4차관문이 남아있습니다.
2차관문은 바로 보식이죠~!
약 본단식의 2배기간으로 잡으시고 이 기간동안 더 정신을 집중하셔야 합니다. 자칫 헤이해지면 주변의 많은 유혹들과 타협하게되고 그러면 그동안 본단식때 정진했던 마음마져 사려져 버립니다.
이 2차관문을 지나고 나면 3차관문이 남아있죠!
그러니 보식때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주 하위관문이 될 수 있죠~!
3차관문은 바로 평소의 식습관 변화입니다. 보식기간까지 자알 해내신 후 단식이전의 식습관을 가지시면 반드시 몸은 상합니다.
단식으로 정화된 몸에 인스턴트나 흰색의 음식물이 들어가면 치명적인 타격을 가합니다. 그러니 적어도 보식이후 한달정도는 이 3차과정으로 생각하고 잡곡밥과 채식, 나물위주로 밥따로 물따로의 식습관을 유지하셔야합니다.
이것이 3차 관문이죠~!
하지만 이것도 4차관문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4차관문은 바로 이러한 식습관의 일상 생활화입니다. 한달이나 두달 이렇게 정해진 기간을 지키는 것이아니라~ 평생 이러한 식습관을 유지하는것입니다. 평생이라고 볼때 위의 3차관문은 정말 벼룩의 간이라 볼 수있죠~~!
이 4차관문과 비교해볼때 보식은 정말 간단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oyjlove님께서 깨닳지 못하시겠지만 단식수행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시다보면~~
단식수행의 진정한 의미를 아실 수 있을것입니다.
본단식은 이런 과정의 입문이며 보식은 맛보기일 뿐입니다.
평생 이 모든 과정을 지키고 습관화 하는것이 올바른 수행이 아닐까요?
그러니 oyjlove님께서도 눈앞에 있는 것에만 연연해 하지 마십시요~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보기보다는 산위에 올라서 숲 전체를 내려다 보십시요~~!
그러면 훨씬 단식과정이 수월해지고 참 단식의 깨달음도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단식은 4차관문을 시작하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4차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아무리 숱한 단식도 소용없습니다.
부디 보식을 안전하게 해내시길 빌며~~
보식일정은 여기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여쭤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해피 · 2000-10-05
상당히 안정되신 분이네요.
안녕하세요. 해피입니다.
지금 장기는 어린이의 그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보식은 곡식과 채식으로 하시어야 합니다.
그리고 양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분명 잘 하시리라 믿어 집니다.
몸의 가능성과
몸의 기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