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봄이 오면 이름: 해피 · 2001-02-10 03:17 · 조회 2
안녕

얼마전 부인과 함께 단식하진줄 알았습니다.
부부일심 동체.
저는 거의 매일 배추된장국을 먹고 있습니다.
멸치도 없이

아이들에게 큰 교육이 되어요.
어릴때의 음식맛이 오래 간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어린이들이 어른이되면 정말 만성병 천국이 되지 않을까요?.
종배님의 가족 모두가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주
좋죠.
즐거운 시간.
소주가 좋아요.
봄이 오면.
미국의 상현님도 .....

같이 만날날을 생각하면서
모든 가족에게 은총이 함께하시길

P.S:체험기로 정리를 해도 될까요?.

┼─ 하종배(jbha@dwmc.co.kr) : 10일생수 단식후 1차회복식 7일차 02/09 ─┼
│ 어제 퇴근하고선 (물+배추+된장)으로 된 묽은 배추된장국을 먺었다.
│ 정말 아무런 간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 집사람하고 죽과 묽은 배추된장국을 각각 커피잔 1잔씩을 먹었지만
│ 너무 황홀한 저녁이었다.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싸이코 같겠지만)
│ 축구가 시작되고 맛의 경험이 엄청나게 유혹했다.
│ 이사이트에서 제시한 회복식의 의미(프린터 한 것)를 읽고 읽고 했지만
│ 결국 집 사람과 함께 골라서 작은 배3개를 먺고 말았다. (물 대신이라며)
│ 5일차 이후부터 오후시간에 힘듬을 방지하기위해 점심시간에
│ 집에서 배를 1개를 가지고 와서 먺고 있는데 오후시간에 견디기가
│ 훨씬 수월하다.
│ 내일은 휴무토이니까 이번 주말만 잘 지내면 과히 1차회복식은 성공적으로
│ 끝날것 같다.
│ 기분상태는 너무 좋다. 여기에 산의 정기를 더하면 좋겠지만 그래서
│ 빨리 봄이 왔으면 한다. 몸도 너무청결한 기분이고 지금상태로는
│ 술도 끊고 싶지만 남자에게는 술빼면 시첼것같고, 술이들어 가면 또
│ 망쳐질건데…..
│ 해피님, 근수님 사시는 곳이 서울인지요. 도움정말고맙고요
│ 이번 끝나면 (3/10에 끝낼려고 함) 회에다 약주한잔 어떠신지?
│ 멀리 미국에 있는 Hyunlee님이야 어쩔수 없지만…Hyunlee님 성원
│ 고맙습니다.
│ 모두들 좋은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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