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단식 3일째입니다.마그밀은 아직 못사서 변은 못 보고 있고, 몸 구석구석이 아픕니다. (특히 허리부분)제가 허리디스크 증상이 좀 있습니다. 아침에 다른분들과는 달리 일어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물 한컵만 마시고 출근을 하는데 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입에서 말이 아주 천천히 나옵니다. 그동안 감식으로만 체중 조절을 했었는데 (약 3개월간) 완전히 단식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기대와 걱정입니다. 그동안 잘못 살아왔었던 부분들을 과감히 뜯어 고치겠다는 각오를 갖고 시작한 단식이기 때문에 꼭 성공해서 뭔가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먹는 습관은 사람의 충동을 가장 기본적으로 자제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먹는 충동을 못이기면 무엇을 구매하는 것도 충동적이고 살림하는것도 다 마찬가지로 제어가 안됩니다. 남편이 뼈가 빠지게 벌어다 준돈으로 이것저것을 마구 사고, 버리고, 아낄 줄을 모릅니다. 철철이 최신유행하는 옷을 사고 본인은 한푼도 안벌면서 차몰고 다니고 핸드폰 갖고 다니는...그래서 먹는것 먼저 다스려야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충동이 안생기지 않을까요? 이왕에 주어진 삶이면 멋있는 아내가 되고 근사한 직장생활을 하려면 뚱뚱하고 처진 몸매보다는 날씬하게 예쁜사람이 더 좋지 않나요? 그러면 좋은 엄마는 자연히 될것 같습니다. 오늘이 고비일것 같습니다. 지금은 "맹자"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도중에도 피자와 치킨이 날라 다닙니다~~약국에 가서 마그밀을 사볼까 합니다. 남편은 저의 단식에 매우 비협조적입니다. 꼭 성공해서 자신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말입니다. 저녁을 먹으면서도 아주 약을 올립니다. 어제 저녁이 이틀째였는데 남편의 저녁식사를 차려주느라 많은 도를 닦아야 했습니다. 된장국의 간을 봐야하나 안봐야 하나.. 그냥 주저앉아 내 밥그릇 하나 더 푸고 싶은 맘이 저녁식사를 차리는 내내 괴롭혔습니다. 오늘만 넘기면 어떻게 뭐가 좀 될것 같아서 먹고 싶은 생각을 버리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이를 데리러 가야하고. 친정집에도 가야하고 일이 많아요. 오늘도 절제하는데 성공하고 무사히 하루가 가기만을 기원할뿐입니다. 여러분들이 같이 좀 하면 더 낳을 것 같은데.
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선희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못 살아왔다는 부분들을 과감히 뜯어 고치겠다"는 각오가 있으셨습니다.
저의 생각에 여성의 생수단식은 여러모로 단점이 있습니다.
생수단식은 안정된 환경이 필요합니다 .
가능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짧은 단식을 계획하세요.
꿀물이나 야채효소를 이용한 단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사일을 하면서 ,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단식의 초기에는 약간의 짜증이 납니다.
가족과 다투는 일도 생깁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홀로 설수있는 단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못 살아왔다는 부분들을 과감히 뜯어 고치겠다"는 각오가 있으셨습니다.
저의 생각에 여성의 생수단식은 여러모로 단점이 있습니다.
생수단식은 안정된 환경이 필요합니다 .
가능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짧은 단식을 계획하세요.
꿀물이나 야채효소를 이용한 단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사일을 하면서 ,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단식의 초기에는 약간의 짜증이 납니다.
가족과 다투는 일도 생깁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홀로 설수있는 단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