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을 하면서 특징적인게 새벽에 4-5시쯤에 꼭 깬다는겁니다. 잠자리가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뒤척이다 7시경에 일어나게 되죠.
오늘 4일째를 보내며...
여러님들, 운동을 무리하지 말라고 하셨죠.
근데, 에어로빅을 과격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음악에 몸을 좀 움직여주는거에요.
평소엔 신나게 했지만....
어제의 힘듦은 오늘은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다만, 간헐적인 뱃속의 미슥거림, 울렁거림이 괴롭기도 했지만, 팔다리의 기력이 어제와 다름을
느낌니다.
운동후에 잠깐의 냉온욕(사우나는 생략),그리고 잠시 마트에 장보러 갔다와서 낮잠을 1시간 가량 자고 일어나, 엄마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영화한편을 보고 6시쯤, 공원으로 개와 산책을 갔어요.
집근처에 비엔날레전시장인 공원이 있어서 평소엔 조깅을 다녔어요.
이렇게 공원을 걸어서, 찬찬히 둘러보며 다녀오긴 처음인거 같기도 하네요.
나무들에 매달린 설명팻말과, 옛전통 물품들에 대한 설명석.. 연자방아와 물레방아를 유심히 들여다보기도 하며... 그런 것들이 모두 누군가 봐주길 원하며 자리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냥 휙하고 뛰어서
지나가 버렸었죠..
그냥 그 공원은 제가 조깅하기에 좋은 장소일뿐이었죠. 헬스클럽에 다니면서는 그나마 공원나들이도
끊었지만요.
20분이면 갔다왔을 그곳을 50분이 걸려서 다녀왔어요.
음식에 대한 허기짐은 생각만큼 괴로운건 아니군요.
부모님들 찬거리도 사오고, 저녁식사후 과일도 깎아드리고 했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경험하신 정신의 맑아짐은 저도 공감할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같은 상태면, 며칠더 할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과욕은 부리지 않으렵니다.
예비단식도 철저히 못했고, 또 보식이후에 계획된 일도 있기때문에...
어제부턴 녹차를 2잔정도씩 마시는데, 연꽃의 향이 배어있는..제가 좋아하는 어느 스님이 예찬하셔서 저도 만들어 보관하고 있던 건데,그 맛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잎차가 없기에, 제가 좋아하는 연꽃차를 조금 마신거죠..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컴앞에 앉으니, 제가 조금은 대견스러운 맘이 생기는군요..자만인지..
제 단식의 마지막날이 기다려집니다.
ps.. 낼 부모님이 고로쇠물을 드시러 가셔서 한통 사오신다는데, 그건 생수대신 마셔도 될는지 궁금
하네요.
모레부터 보식에 들어가는데, 그게 나무수액이라 무슨 자극이 될는지...
오늘 4일째를 보내며...
여러님들, 운동을 무리하지 말라고 하셨죠.
근데, 에어로빅을 과격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음악에 몸을 좀 움직여주는거에요.
평소엔 신나게 했지만....
어제의 힘듦은 오늘은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다만, 간헐적인 뱃속의 미슥거림, 울렁거림이 괴롭기도 했지만, 팔다리의 기력이 어제와 다름을
느낌니다.
운동후에 잠깐의 냉온욕(사우나는 생략),그리고 잠시 마트에 장보러 갔다와서 낮잠을 1시간 가량 자고 일어나, 엄마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영화한편을 보고 6시쯤, 공원으로 개와 산책을 갔어요.
집근처에 비엔날레전시장인 공원이 있어서 평소엔 조깅을 다녔어요.
이렇게 공원을 걸어서, 찬찬히 둘러보며 다녀오긴 처음인거 같기도 하네요.
나무들에 매달린 설명팻말과, 옛전통 물품들에 대한 설명석.. 연자방아와 물레방아를 유심히 들여다보기도 하며... 그런 것들이 모두 누군가 봐주길 원하며 자리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냥 휙하고 뛰어서
지나가 버렸었죠..
그냥 그 공원은 제가 조깅하기에 좋은 장소일뿐이었죠. 헬스클럽에 다니면서는 그나마 공원나들이도
끊었지만요.
20분이면 갔다왔을 그곳을 50분이 걸려서 다녀왔어요.
음식에 대한 허기짐은 생각만큼 괴로운건 아니군요.
부모님들 찬거리도 사오고, 저녁식사후 과일도 깎아드리고 했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경험하신 정신의 맑아짐은 저도 공감할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같은 상태면, 며칠더 할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과욕은 부리지 않으렵니다.
예비단식도 철저히 못했고, 또 보식이후에 계획된 일도 있기때문에...
어제부턴 녹차를 2잔정도씩 마시는데, 연꽃의 향이 배어있는..제가 좋아하는 어느 스님이 예찬하셔서 저도 만들어 보관하고 있던 건데,그 맛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잎차가 없기에, 제가 좋아하는 연꽃차를 조금 마신거죠..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컴앞에 앉으니, 제가 조금은 대견스러운 맘이 생기는군요..자만인지..
제 단식의 마지막날이 기다려집니다.
ps.. 낼 부모님이 고로쇠물을 드시러 가셔서 한통 사오신다는데, 그건 생수대신 마셔도 될는지 궁금
하네요.
모레부터 보식에 들어가는데, 그게 나무수액이라 무슨 자극이 될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