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성공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름: 조동우 · 2001-03-03 10:58 · 조회 8
자신에 대하여 비록 익명으로나마
솔직하게 글을 쓴다는 일은,
< 나>에 대한 긍정의 소중한 바탕일 뿐 아니라
거대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이 아닙니다.
따라서 는
우리 삶의 실패도 무엇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당신은 이곳에 자주 오시는
귀한 손님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비록 하루만에 단식에의 의지를 접는다 할지라도
당신은 이미 한 걸음을 내어 딛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운영자이신 해피님이 출타(?)중이라서
문외한이 몇자 올렸습니다.)

┼─ 김현정 : 생수단식 하루를 보내고 03/02 ─┼
│ 전 폭식을 자주 했어여.
│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거의 절식 담엔 폭식 ..
│ 결국 저에게 남은 것은 망가진 몸..
│ 머리카락 숱이 유난히 없는 것은 물론이고 위가 상당히 안좋아졌어여.
│ 위장을 튼튼히 해야겠다고 맘 먹으면서부터 하루 세 끼를 시간에 맞춰서 먹어도 봤었는데
│ 속이 매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올라서 더 지속할 수 없었어여..
│ 게다가 세 끼를 다 먹으니 간식은 안 했지만 부종땜에 고생을 좀 했답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생수단식을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 뭐..여자는 효소로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그렇게 나와 있더군여..
│ 근데...저의 목적은 폭식을 고침과 동시에 위를 쉬게 해주는 겁니다.
│ 위가 혹사했거든여.. 그동안의 폭식때문에..
│ 3월 1일..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 하루 굶는거 어렵지 않더군여..
│ 말 그대로 좋은 명상을 하고 그랬었거든여..
│ 대신 꼭 굶어서 성공하자는 그런 스트레스는 주지 않았답니다..
│ 내일도 단식하는데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애여..
│ 폭식하는 습관을 고치는 그날까지 단식은 계속 할려구여..
│ 위가 망가진것은 순전히 제 식탐과 폭식이었으니...
│ 단식으로 폭식증과 식탐을 고쳐보고 싶어여..
┼ 성공하면 그 때 글 올릴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