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을 하는이유[숙변관련] 이름: 박근수 · 2001-03-13 06:56 · 조회 25
부단한 인내와 고통과(?) 위험이 수반 되는 줄 알면서도 구태어 단식을 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는...................

구불구불한 장에 오래된 찌끄레기가 들어 앉아 몸을 망치니 몸이 저 혼자 저절로 힘으로
빼 내게 하기 위함도 있더라...

숙변은 변비를 일으켜=> 피부를 거칠게 하고, 치질에다 눈병에다, 부스럼에다 여드름에다,
고혈압에다 뇌일혈에다, 기미에다 창백한 피부를 맹글어 놓고도 모자라 비만으로 이어지고
오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하니 만사 제쳐놓고 달려들 수 밖에... 숙변이 장내 가스를 발생
시켜 피를 탁하게 하고 이는 간의 중노동으로 이어져 손상되니 매사에 피로하고 황달로 전이
되고 의욕이 없으니 멍청하고 급하고 신경질적이 되고 나른하고..........간이 다치니 절ㄷ딴..

단식을 하고나면[변비도 해소되고] 피부가 윤이 나고 고와지게 되는 묘리는=>
몸에 음식물이 들여 넣지 않으니 독소 발생 빌미를 원인제거 하였고 장의 꼬물거리는 연동
운동은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아도 쉬지 않고 옴지락거려 장의 잔 주름에 엉킨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청소] 시키니 좋아진 장내 환경이 정신을 맑게하고 피부 고움으로 답례하더라................

장(腸)에서 질색으로 싫어 하는 물건들을 마구다지로 입으로 밀어 넣으면 그 죄과로서 변비에
숙변에 오만 데 아픔으로 반응하더라. 해서 피해야 될 것으로..... 과식, 편식, 폭식, 백설탕 덩어리
무염식[고기 많이 먹는 미국식 대부분은 짬], 채소 안 먹기, 생수 멀리 하기, 제철에 난 음식 피하기
꽉 조이는 옷만 고집하기, 뚜꺼운 이불덮기, 잡곡밥 쳐다보지 않기, 가공식 골라먹기.....

내 몸을 내가 주인이라고 하면서 내가 보물스럽게 여기지 안는다면 누가 귀하게 여겨 줄 것인가?

그런데
여러곳에서 말하는 것처럼 색갈 있는 숙변이 (단식 중에) 좀 처럼 제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러사람 헷갈리고 어리둥둥절 ... 사람마다 1kg 이 들어있네 15kg이 들어 있네 아스팔트용
콜타르처럼 생겼네 그저 보통 변의 색갈이랑 비슷하네..... 맨날 밥상우에 올려 놓고 관찰할 물건도
아닌고로.

중요한 것은 단식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숙변을 보았든지 아니 보았든지 간에 그 효과는 확실하게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니 사진에서나(이것도 진짜인지 의심이 될 만함) 관찰하는 숙변에 얽매
여 본래의 목적이 흐려지고 번민에 쌓이는 일 없기를....

백 날 단식해도 못 알아 차릴 수도 있다는 것......... 맞습니까 해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