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잘하고 있는 건가요? 이름: 박효정 · 2001-03-21 02:52 · 조회 6
안녕하세요..
12일부터 7일 생수 단식을 끝내고 보식 이틀째를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단식 5일째는 친구를 만나느라 레몬 한조각 띄운 홍차한잔을 마시고...
6일째는 녹차한잔을 마셨는데...엄밀하게 말하면 단식이라 할수 없겠죠...

그래서 단식일수를 늘려보려고도 했지만 ..제가 내일부터 강사일을 하게 되었거든요.
참고로 저는 키163에..현재 42.3킬로 나가네요..평소 47~48정도 였는데..

단식을 하게된 이유는 반성과 변화를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해서...해피님의 글을 보고 ..
단식중 항상 읊조리던 문구가 있었는데..단식은 내면의 세계..단식은 마음의 단식여야..단식은 나와의 관계..단식은 내가 직접 나와 만나는 과정..단식은 나의 기다림 단식은 나의 인내심..단식은 나의 절제..서서히 서서히..서서히...

하지만 많은 짜증을 어쩔수 없었어요..주로 엄마에게 막 퍼부었던거 같네요.
예전에 단기 단식 경험이 많이 있었지만 실패했었는데..요번에 마음가짐이 좀 달라요.보식하기 위해서 단식을 시작했어요.
잘 마무리 해서 변화된 삶을 경험해보고 싶어요.그 바램이 진실하다면 꼭 해내겠죠..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끔직해요...

얘기가 길어졌네요..지금 보식을 하고 있긴 한데..생식제품을 이용하고 있거든요.황**생식 10그램을 커피잔으로 한잔가량 물을 부어 조금씩 먹고 있어요..하루 두번!
어떤가요?...기운이 많이 딸리기는 하지만,,

해피님의 글..그외 이 사이트에 올라온 많은 글들을 보고 희망을 얻어가고 있어요..
제 궁금증에 답변 바랍니다.

해피 · 2001-03-21

안녕하세요.

많은 단식의 경험자들이 말합니다.
회복식 1기에는 가능하면 밥을 끓인 것을 드세요.
회복식기에는 에너지를 서서히 공급하는 과정입니다.
생식은 위장이 적응하기에 부담이 갑니다.
생식은 회복식이 끝난 후 몸의 기능이 정상을 되찾아 갈때 해도 됩니다.

미음을 일부러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밥 한숟가락 물에 푹 삶으면 됩니다.
쌀은 포도당으로 바뀌는 시간이 가장 짧은 곡류식품입니다.
즉 침에 의하여 분해가 되고 위장에서 흡수가 됩니다.
단식후 위장과 장기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효정님의 글에 느낌이 있네요.
올바른 단식을 거친 단식인은 글에서는 향기가 있습니다.

"보식하기 위해서 단식을 시작했어요."
맞는 말입니다. 진실로
단식을 끝맺기 위하여 회복식을 하는 것이 아니죠.
회복식기간에 모은 장기와 세포의 새로운 조직은 비로소 올바른 힘을 얻게 됩니다.
새로운 세포에 고기, 과다에너지 공급은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단식기간중 많은 짜증이 났다는 것은 솔직한 표현입니다.
효정님은 생수단식중 큰 어려움 없이 지내셨군요. 다행

단식을 통한 변화가 효정님의 나머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내가 이제 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제 기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의 손을 진심으로 잡을 수 있다면 그 손은 남을 이끌고 잡아줄 수 있습니다.
나와 몸이 다르지 않듯이
나와 남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효정님을 생각합니다.

박종헌 · 2001-03-21

┼─ 박효정(sraddha@hanmail.net) : 잘하고 있는 건가요? 03/20 ─┼
│ 안녕하세요..
│ 12일부터 7일 생수 단식을 끝내고 보식 이틀째를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 단식 5일째는 친구를 만나느라 레몬 한조각 띄운 홍차한잔을 마시고...
│ 6일째는 녹차한잔을 마셨는데...엄밀하게 말하면 단식이라 할수 없겠죠...

│ 그래서 단식일수를 늘려보려고도 했지만 ..제가 내일부터 강사일을 하게 되었거든요.
│ 참고로 저는 키163에..현재 42.3킬로 나가네요..평소 47~48정도 였는데..

│ 단식을 하게된 이유는 반성과 변화를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해서...해피님의 글을 보고 ..
│ 단식중 항상 읊조리던 문구가 있었는데..단식은 내면의 세계..단식은 마음의 단식여야..단식은 나와의 관계..단식은 내가 직접 나와 만나는 과정..단식은 나의 기다림 단식은 나의 인내심..단식은 나의 절제..서서히 서서히..서서히...

│ 하지만 많은 짜증을 어쩔수 없었어요..주로 엄마에게 막 퍼부었던거 같네요.
│ 예전에 단기 단식 경험이 많이 있었지만 실패했었는데..요번에 마음가짐이 좀 달라요.보식하기 위해서 단식을 시작했어요.
│ 잘 마무리 해서 변화된 삶을 경험해보고 싶어요.그 바램이 진실하다면 꼭 해내겠죠..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끔직해요...

│ 얘기가 길어졌네요..지금 보식을 하고 있긴 한데..생식제품을 이용하고 있거든요.황**생식 10그램을 커피잔으로 한잔가량 물을 부어 조금씩 먹고 있어요..하루 두번!
│ 어떤가요?...기운이 많이 딸리기는 하지만,,

│ 해피님의 글..그외 이 사이트에 올라온 많은 글들을 보고 희망을 얻어가고 있어요..
┼ 제 궁금증에 답변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