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에비단식]3일째입니다...*^^* 이름: michelle · 2001-03-23 01:43 · 조회 3
오늘이 죽먹은지 3일째예요.낼부터 본단식에 들어갈까 하는데
오늘은 조금 힘이 들었어요.에궁~~~
근데요~~~지연님 해피님 글 읽고 기운이 쨘 하고 솟았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해피님 말씀 듣고 제가 평소엔 뭘 먹고 사나 생각해 봤는데요
제 식습관에도 정말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밥을 잘 안 좋아하거든요.한달내내 밥(쌀)을 먹는건 한 일주일에 한두끼 정도...
아침은 보통 포도즙이나 호박물에 가끔 씨리얼 정도 먹구요(참 우유는 못먹어요.속이 안받아서)
점심은 학교에서 샌드위치나 햄버거 아님 피자 그것도 아님 머핀에 음료수.
글구 저녁은 거의 약속이 많아서 밖에서 먹거든요
과일은 잘 먹는편이지만 야채와 나물종류를 잘 못먹구요
된장을 못먹어요.김치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오히려 육식을 즐기는 편 같아요
근데 문제는요...제가 즐겨 먹는 음식들이 좀 기름져서 그런지
많이 먹지도 못하고 잘 소화도 못시켜요
편식이 심한편인가봐요.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저보고 먹는양이 많지는 않지만,제가 먹는 양중에 육가공류의
%가 너무 높다고 그래서 아픈거라고 야단을 치더라구요
제 몸이 양방에 너무 길들여서 있어서 약에 대한 면역력으로 고생하는것 같기도 하다고 하구요
다 맞는말 같기도 해요...제가 너무 제 몸을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생수단식을 끝내고 나면,한식에 한번 적응을 해보려고 해요
들은 말로는 단식을 끝내고 나면,식습관의 변화도 기대할수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음..글구요.오늘 허리가 좀 아팠어요.현기증도 좀 나구요.근데 참을만 했어요*^^*
단식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저희랑 같이 단식해요~~
글구 단식 하고 계신 분들도 모두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어요.
건강하게...그리고 행복하게...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