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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의 몸은 순수한 아이와 같습니다. 이름: 해피 · 2001-03-23 03:22 · 조회 3
진희님
안녕하세요.

단식기간중에 알르레기 비염이 좋아졌다면 단식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회복식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혹시 고기식이나 일반 가공식을 하신것은 아닌지요.
저희들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진희님
단식을 약 사용 하듯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단식은 치료수단이 아닙니다.
단식은 변화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효과가 떨어지만 다시하고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단식하는 반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단식인들이 꼭 지켜야 할 생활 방법론입니다.
단식은 계획하에 1년에 한번정도 아니면 2년에 한번정도

보통 비염은 자가면역증상에 장애가 온 것이기 때문에
단식을 통한 식습관 변화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장기단식을 하면 대부분 개선이 되지만 집에서 장기단식을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몸을 수시로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하지 않는것은
어린이를 우리 어른이 하고싶은 대로 마음대로 이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몸을 고깃덩어리로 생각하는 것이 일상화된 우리들입니다.
마구 주사놓고 마구 약 투여하고 마구 마구 괴롭힙니다.
단식도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매를 대면 다시는 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단식은 칼 없는 수술과 같습니다.
단식은 아이의 나쁜 버릇을 교정하기 위하여 매를 대는 것과 같습니다.
나의 몸은 순수한 아이와 같습니다.
보고 듣고 읽은대로 행동하는 아이와 같습니다.
무례하게 다루면 반드시 무례해 집니다.
급하게다루면 몸은 급하게 행동합니다.

다시 도전하기 보다.
처음할때의 변화하고자 하는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자꾸 매를 들지마세요.
단식은 몸에게 있어서 매입니다.
매는 반드시 다시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양쪽다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는 좋은 이야길 들려주고
안아주고 놀아주는 일에 집중을 하고 나를 훈련시켜야

다시 단식하는 것에 대하여
뜻하지 않게 용기를 주는 답변을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럼
진희님의 건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