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고맙습니다. 이름: 이지원 · 2001-03-29 05:22 · 조회 4
지연님, 해피님 권유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집에 믹서기가 없답니다. 자취를 하고 있어서요. 해피님은 흰죽으로 바꿔보라고
하시는데... 먹기엔 현미가 더 입맛에 좋았거든요.
담배를 피는 건 아니구요, 담배 연기가 많은 곳에 있지도 않구요. 가래는 맞는 것 같아요.
주로 흰 가래지요, 가끔씩 노란 가래도 조금씩 나오구요. 전에 특별히 기관지에 이상이 있었던 적은 없었어요. 중학교때부턴가 자구 킁킁 거리는 콧소리를 내곤 하다가 어느 사이에 없어지구요.
가래가 나오기 시작한 건 작년 가을 때부인 것 같습니다....
지연님, 해피님 말씀대로 힘 내고 잘 해볼께요.
1차 회복식이 잘 끝나면 그 일정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원 · 2001-03-23

해피님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은 아니구요.
해피님의 말씀대로 본단식 3일이 지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학교를 다니면서 단식을 하고 있는데 강의 하는데 집중도 잘 되고, 낮에 나른하거나 피곤한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설태가 신경쓰이는 건 사실인데... 저도 위가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답변을 부탁드리는 것은 가래에 대한 건데요. 저번에 올렸던 글에서와 같이 가래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아주 자주요. 목과 코 사이에 뭔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뱉어내고 싶어도
시원하게 뱉어지질 않아서요. 자꾸 아주 조금씩만 나오거든요...나아지고 있는 증세일까요?
아, 그리고 1차 회복식의 경우 중반기쯤에 가서 배추 된장국을 먹을 때 다른 것을 넣어도 될까요? 호박이나 감자같은 거요...그럼 답변 부탁드리구요, 회복식에 대한 계획표는 2틀 후쯤 올리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