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오랜 기록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름: 해피 · 2001-03-26 07:12 · 조회 4
아직 축하를 미루겠습니다.
이제 본 단계-회복식 1차,2차,3차 - 가 남았네요.

우유에 대하여 검색을 해 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저의 양심에 과다한 우유는 피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단식 전후로 -회복식이 완전히 끝나기전에는 우유를 피하시길 권합니다.

회복식은 곡식류와 채식류를 중심으로 해 주세요.
회복식 미음을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밥 한 숟갈 물에 끓여서 커피잔의 반잔으로 시작하세요.
회복식에 관한 원칙은 FAQ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단식 마지막날 물도 안먹는 '완전단식'은 야채효소를 이용한 단식의 경우에 적용해 볼만합니다.
그러나 생수단식을 10일동안 하셨다면 적용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도 안먹는 완전단식은 야채효소단식의 약점인 강한 구조조정을 하고자 함입니다.
생수단식은 매일 강한 구조조정에 몸은 시달립니다.

저희들은 어떠한 만성병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평소의 식습관-과식,과도한 육식, 가공식,-으로 인한 만성병일 경우 효과를 볼 것입니다.
용천님의 10일 단식은 예사롭지 않는 경험입니다.
용천님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회복식을 통하여 몸이 다시 만들어집니다.
본단식은 단지 몸을 다시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
잘 못 이해하는 분들의 반복된 단식으로 인하여 매우 심한 질병에 시달린 예를 봅니다.

"실컷 먹고 또 단식하지 뭐...."

오랜 기록은 이렇게 이야길 합니다.
'단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어떤 의술로도 고칠 수 없다.' -독일격언-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잘못된 단식으로 인한 몸의 혼란은 치명적이다'

단식은 회복식을 완성했을때 비로소 완성이 됩니다.
생수단식후 에너지가 약간만 과도해도 심장이 불규칙하게 작동합니다.
서서히 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회복식의 필수핵심입니다.
육식은 소화-흡수과정에서 뇨소등 독소를 발생합니다.
단식으로 약해진 장기들-간,신장,대장,.....-은 이러한 독소를 처리할 능력을 아직 가지고 있질 못합니다.
미량의 잔류농약도 몸에 심한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단식후 음식을 먹어보면서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체득하게 됩니다.
생수단식후 된장속에 푹익은 멸치 반 마리도 단식후의 몸은 전혀 처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의 많은 부분은 음식자체를 소화하고 흡수하고 이용하는 힘든 대사과정에 사용됩니다. 단식은 이 대사에 동원되는 장기들로 하여금 휴식을 가지게하고 몸은 전체적으로 쉬게 됩니다.
이때의 '쉰다'는의미는 일반적인 '쉼'과 매우 다릅니다.
단식으로 인한 몸의 휴식은 기증저하입니다.
한참 쉬었다가 벌떡 일어나 일하는 우리 생활의 '쉼'과는 다릅니다.

그 기능저하를 살려내는 지난한 과정이 회복식입니다.
회복식을 잘 해내어야 비로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몸으로 복귀가 됩니다.
이 회복과정은 전에 없는 식욕과 성욕을 자극합니다.
그것을 견뎌내어야 합니다.
많은 자제력과 긴장풂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달리고 싶고 덤비고 싶습니다.

용천님을 믿습니다.

그럼 늘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