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웃지마세요 (배고파 죽겠어요...엉엉) 이름: 안창근 · 2001-04-11 05:06 · 조회 10
남은 무자게 심각한데 왜 웃고 그라요
오늘 지금이 몇시 (8:05), 오늘 우리팀 여직원이 불쌍해 뵌다고 미싯가루 타줘서
한컵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울 마누라는 살판났어요.
마누라가 아니라 왠수다 (평소엔 냄새난다고 죽어도 안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삼겹살 사다가 온 집안을 .......)

그래도 저 독합니다. 참고 있어요. 물주전자 통채로 들고와서 퍼마셨더니,
걸을때 마다 출렁출렁, 화장살 들랑달랑, 애들이 이상하게 보고 있네요.

책을 보라는 글이 있어서 오늘 서점에 들러 책을 사왔읍니다.
경세지략, 顔氏가훈, 상실의 시대.
요책 세권 다보기 전까진 밥 안무...
답장 줘서 고맙습니다.

해피 · 2001-04-11

한참 웃다가

약간 걱정이 된다.
단식으로 살이 빠지긴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번에 5키로 정도로 잡으세요.
10일정도면 그정도는 빠질것 같네요.

마그밀로 관장을 하셔야 합니.
아님 관장기를 이용하든지
회복식에 대한 준비-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 두세요.
회복식처음 10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글로 보아 아슬아슬한 느낌이 드는데 실은 매우 신중하신 분일거라는 생각입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