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직장동료들과 한잔하고 차에서 잠시 눈좀 붙인다 한것이 그냥 잠들어버렸다.
눈을뜨니 휴대폰엔 50여차례의 부재중 전화....
아침 7:30분~~
거의 죽음이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님 아무말도 안한다.
내 잘못했다
술먹고 디비 잤다. 내차에서.
믿질않는 눈치다. 토요일 아침도 못얻어먹고 출근, 점심때 집에 와서 니 혹시 뭐필요한것 없나?
내가 한번 사줄께... (마누라 표정이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나? 하는 표정이다).
저녁시간......
딸그락 딸그락 저녁밥 하는소리가 들리는데 우째 이상하다.
밥먹으라고 하는 소리가 안들린다.
공주님들(딸둘) 느그들이 더밉다. 우째 아빠 식사하세요!라는 소리도 못하나. 느그들 인제
엄마몰래 아빠가 용돈주던거 중지다. 문디 가스나들......
그나저나 쩝쩝거리는 소리 참말 미치겠다.
싸나이 채면에 식탁에 가서 밥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애라 참자. 남들은 단식도 한다던데
하루 굶었다고 죽겠나).
다음날 일요일......
아침일찍 야구시합이 있는데 (배가 고파서 5시쯤 깨서 설치고 다녔음) 밥줄 눈치가 아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냥 집을 나섰다.
시합마치니 오후 2시. 우리 팀원들끼리 점심먹으러 가자고 한다. (좋고로 *^^*)
먼저가라 해놓고 뒷정리 (담배, 빈병, 종이컵 등) 해놓고 뿔나게 쫒아가다가 보니 우째 이상하다.
차가 잘안나간다. (빵꾸다......)
얼마전 타이어 교체를 했으므로 그냥몰고갈수도 없고, 스페어 갈아끼우고 난리지랄을 피고나니
한시간 정도 흐른거 같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나쁜넘들, 즈그들끼리 잽싸게 먹고 가버렸다. (계산서만 남기고)
도저히 밥먹을 기분도 아니고 해서 집에 와보니, 상추쌈을 한바가지 퍼놓고 난리도 아니게
먹고 있는것이 아닌가.
체면도 없다. 배고파 죽겠는데 무신놈의 체면. 빨리밥달래서 먹어야지 하는데,
다 먹었단다. 밥 하나도 없단다. 정말 울고싶다. 악마의 장난같다. 이러다 돌아삐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날저녁......
5평짜리 주말농장에 알라들 데리고 가서 물주고, 거름주고 돌아왔더니 울 마눌님 모임있다고
나가신단다. (나보고 애들 밥 차려 주라는 뜻이다)
그래 니가 그렇게 나오면 나도 이참에 곡기 확 끈어뿔고 살한번 빼볼란다.
해서 벌써 4일째 한끼도 못먹고 버티다가 오늘 이곳에 들어와 본겁니다.
참고로 저는 179에 90kg 나가는 비만입니다.
나이는 38이고요, 직장인 입니다. 아주 평범한.
뜻을 가지고 시작한것은 아닌데 주변 여건이 저를 단식토록 만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기왕 시작한것 한 10일쯤 할려고 합니다.
회사출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서에 근무합니다.
저녁 술자리도 일주에 5일정도는 되고요.
2틀정도는 참았는데
앞으로 다음주 목요일 까지 어떻게든 버텨 볼겁니다. (술 안먹기)
막연하지만 목표한데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눈을뜨니 휴대폰엔 50여차례의 부재중 전화....
아침 7:30분~~
거의 죽음이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님 아무말도 안한다.
내 잘못했다
술먹고 디비 잤다. 내차에서.
믿질않는 눈치다. 토요일 아침도 못얻어먹고 출근, 점심때 집에 와서 니 혹시 뭐필요한것 없나?
내가 한번 사줄께... (마누라 표정이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나? 하는 표정이다).
저녁시간......
딸그락 딸그락 저녁밥 하는소리가 들리는데 우째 이상하다.
밥먹으라고 하는 소리가 안들린다.
공주님들(딸둘) 느그들이 더밉다. 우째 아빠 식사하세요!라는 소리도 못하나. 느그들 인제
엄마몰래 아빠가 용돈주던거 중지다. 문디 가스나들......
그나저나 쩝쩝거리는 소리 참말 미치겠다.
싸나이 채면에 식탁에 가서 밥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애라 참자. 남들은 단식도 한다던데
하루 굶었다고 죽겠나).
다음날 일요일......
아침일찍 야구시합이 있는데 (배가 고파서 5시쯤 깨서 설치고 다녔음) 밥줄 눈치가 아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냥 집을 나섰다.
시합마치니 오후 2시. 우리 팀원들끼리 점심먹으러 가자고 한다. (좋고로 *^^*)
먼저가라 해놓고 뒷정리 (담배, 빈병, 종이컵 등) 해놓고 뿔나게 쫒아가다가 보니 우째 이상하다.
차가 잘안나간다. (빵꾸다......)
얼마전 타이어 교체를 했으므로 그냥몰고갈수도 없고, 스페어 갈아끼우고 난리지랄을 피고나니
한시간 정도 흐른거 같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나쁜넘들, 즈그들끼리 잽싸게 먹고 가버렸다. (계산서만 남기고)
도저히 밥먹을 기분도 아니고 해서 집에 와보니, 상추쌈을 한바가지 퍼놓고 난리도 아니게
먹고 있는것이 아닌가.
체면도 없다. 배고파 죽겠는데 무신놈의 체면. 빨리밥달래서 먹어야지 하는데,
다 먹었단다. 밥 하나도 없단다. 정말 울고싶다. 악마의 장난같다. 이러다 돌아삐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날저녁......
5평짜리 주말농장에 알라들 데리고 가서 물주고, 거름주고 돌아왔더니 울 마눌님 모임있다고
나가신단다. (나보고 애들 밥 차려 주라는 뜻이다)
그래 니가 그렇게 나오면 나도 이참에 곡기 확 끈어뿔고 살한번 빼볼란다.
해서 벌써 4일째 한끼도 못먹고 버티다가 오늘 이곳에 들어와 본겁니다.
참고로 저는 179에 90kg 나가는 비만입니다.
나이는 38이고요, 직장인 입니다. 아주 평범한.
뜻을 가지고 시작한것은 아닌데 주변 여건이 저를 단식토록 만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기왕 시작한것 한 10일쯤 할려고 합니다.
회사출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서에 근무합니다.
저녁 술자리도 일주에 5일정도는 되고요.
2틀정도는 참았는데
앞으로 다음주 목요일 까지 어떻게든 버텨 볼겁니다. (술 안먹기)
막연하지만 목표한데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