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오늘이 이틀째.... 이름: 최영혜 · 2001-04-13 19:53 · 조회 3
오늘이 이틀짼데..어제 저녁엔 배고픔때문인지 뭔지 속이 쓰리고 어깨등이 결려서 정말 고통스러울정도 였어요...그리고 열도 나고...냄새에 너무 민감해져서 갑자기 잘려고 누웠는데 침대에서 피자 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근데 동생은 안난다고.....동생이 안마도 해주고 지압도 해줘서 조금 괜찮아 졌는데....자면서 꿈을 꿨는데,식혜를 먹는 꿈이었어요^^ 꿈에서도 내가 단식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있죠....식혜 건더기 조금식 씹어먹는 그런.....^^;;;;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는 안아픈데 조금 춥더라구요.....아!! 그리고 어제 동생이랑 저녁7시 정도에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물론 저는 손도 대지 않았답니다...그리고 어묵국물도....어묵국물이 많이 남아서 아까웠지만(어묵국물을 좋아해서...)꾹 참았어요...그리고 동생이 양갱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그거 사줬는데(그것또한 제가 좋아하는 음식...)5개나 사줘서 동생이 아주 행복해 하더라구요.....음식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아요..전..근데 단식을 통해서 양보라는 걸 배울것 같아요...평소에 동생이랑 하나 더 먹으려고 신경전을 벌이던 것도 제가 참으니깐 더 편하더라구요....단식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거...정말 많은거 같아요...잘하고 싶어요...건강해 질수 있으니까...
근데 허기가 너무 심해서 꿀물 먹었는데......생수단식한다고 해 놓고...(질병치료엔 생수단식 좋다고 하길래...)생수단식할때 꿀물 먹으면 안되죠..그럼 꿀물 단식이 되는건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