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궁금한 것들이.... 이름: 김영희 · 2000-10-05 22:13 · 조회 2
셤때라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단식을 시작했었어여.
글구 오늘부터 방학이라서 단식에 관한 것들을 꼼꼼히 살펴봤어여.
제가 생수단식을 하잖아여.
근데 '단식원일기'가 있는 싸이트를 보다가 보니깐
물 마시는 시간이 정해져서 있나봐여.
"왜 난 물마시면 안되는 시간에만 꼭 물이 먹고싶은 걸까?'라는
말이 있더라고영~~~
글구 생수단식에서 물의 양은 별 상관이 없는 건가여?
입이 심심해서 그럴때는 껌같은 걸 씹으면 안될까여?
또, 어디서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식할때 건강을 생각해서
비타민을 복용하던지하라는 걸 들은 적이 있고 얼마전부터 비타민을
먹었어서 비타민은 2일동안 저녁에 계속 먹었었는데
오늘 여기 있는 글중에 미네랄이많아 비타민 부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글이 있더군여. 비타민은 계속 먹어야하는 건지 아님 그만 먹어야하는 건지...
첨이고 별루 아는게 없어서 질문이 넘 많네여^^
또, 목욕하고 머리 감는거에 대한 것들도 봤어여. 나나님은 죽염으로 감았다고 되어있고. 전 4일 단식이니 이런거까지는 생각 안해도 되는 건지(3일하기로 했었는데 5일부터 지방이 분해되고 식생활도 바뀐다는 군요.그래서 5일 단식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넘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4일해보구 할 수 있을꺼같으면 하루를 더 늘리려고여..헤헤^^)
아님 저도 머릴 비누나 그냥 물로만 감아야하는 건지....
많은 걸 물어봤네여...홍홍홍~~~~~~
지식이 짧다보니.....쿠쿠
단식.....꼭 성공하고 싶어서여. 벌써 한 학기가 갔는데 대학 들어오기전에 계획했었던것들을 하나도 못지킨거같아 아쉽고 이번에 세운 단식 계획은 꼭 지켜보려한답니다......귀찮으시더라도 대답 부탁드리고~~~~
글구 '나의 단식 체험기'넘 좋아여. 쪼아~쪼아~**** 자료도 풍부하고 매일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대답해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시는 거같아여. 매일 여기에 글 올리고 그러면 단식은 잘 이룰 수 있을듯 싶은 예감이.....호호호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여.......
기뿐 맘으로 활기차게.........하하하~~~~~~
빠이~~~~ 안녕히계시와여

나나 · 2000-10-05

참 오랜만에 꼬리표를 달아보네요~~

아~~조타~~*^^*

머리감기가 우선 눈에 들어오는데요~~

제가 첫단식때 죽염으로 머릴 감았지요~
그때 정말 철저하게 마음가짐이 비장했어요~~ 단식을 통해 가능하다면 안좋다는걸 삼가고.. 그 기간만큼은 제 몸에 인공적인걸 접하지 않게요~

욕심이 있었죠~ 대신~~ 비누를 샴푸를 안하고 화장도 안하고, 이도 죽염으로 닦았죠~ ~~ 피부도 좋아지길~~ 머리결도 보더르와 지길~ 가능한 내 몸에서 새롭게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요~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정진했습니다~~!"

두번째 단식때는 7일내내 샴푸했어요~ 화장도 했습니다(엷게)
마음을 단식에만 다 쏟을 수 없었어요~

환경도 그러했고(학교를 밤에 다니는 상황이었어요~) 마음가짐도 두번째라 여유롭고~ 그렇더군요~ 단식이 온통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더군요~~!

너무나 수월하게 했습니다. 몸도 팔팔하고 힘도 남아서 뛰어다니고, 팔굽혀펴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바퀴벌레가 점점 약물에 내성이 생겨 어지간한 살충제를 맞고도 살아나는것처럼~
제몸도 단식이란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란걸 확인했었지요!

다음번엔 생수단식이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번 2차 단식때에 거둔 성과가 또한가지있죠~
저에게는 신체적으로 엄청난 호전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는~~
있죠? 여자들만의 마술(에구구*^^*) 불규칙적이었는데~~(매우 심했거든요~)

이젠 너무나 정상적입니다~~

정말 이것땜에 고민도 무척 많이 했었어요~ 병원도 가보고~~

두번의 단식으로 얻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점점더 바른 단식을 수행하면서~ 저의 몸을 정화시켜나가고~ 저의 생활자세를 바로잡아 나갈 것입니다~~

님도 꼭 그런 경험을 해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다는 꼬리표라 말이 자꾸 길어집니다~~!*
그간 못한말들이 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