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동지가 있었군요.. 이름: 신은지 · 2001-04-22 23:32 · 조회 2
미영님..정말 동감되네요...
아내라는 ..아이들의 엄마라는 자리가..
내가 없어져 버린것 같은 느낌... 나만이 아니었군요...
전 오늘 둘째날인데요...
머리가 좀 어지러운거 빼고는 꽤 괜찮아요...
해피님의 나를 다시 발견할수 있다는 그말..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수가 없어요..
깊숙이 넣어 두었던 책도 다시 꺼내 읽고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로운 시간들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는게
놀라울 다름이에요...
이곳이 넘 좋아져요.....

┼─ 김미영(mimmy386@hanmail.net) : *:..:*단식 둘째 날*:..:* 04/21 ─┼
│ 어쩜 좋아요~~~~~~~~~~~
│ 가슴이 다 없어졌어요............
│ 그게 다 살이었나 봐요...........

│ 박근수님...해피님...
│ 정말 고맙습니다...
│ 덕분에...단식이 즐거움이 되고 있답니다*^^*
│ 책도 자알 읽구 있구요...메스꺼움도 사라졌답니다...
│ 낼이 벌써 단식 마지막 날이네요...아쉬워라~~~
│ 저...보식이 얼마나 힘든 건지...알걸랑요...
│ (애 낳는 것 보다 키우는게 훨씬 어렵단 걸... 단식보다 보식이 어렵단 말로 비유한답니다^^)
│ 보식까지...무사히 자알 마칠 수 있길...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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