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맘을 다잡아먹고...지켜봐 주세요. 이름: 김혜진 · 2001-05-03 00:05 · 조회 2
이제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다시금 단식을 하련다.
아무리 이곳에 글을 올리구 싶어도 계속되는 번복과 실패로 나 자신에게 먼저
부끄럽게 되어 글 올리기가 꺼려진다.
하긴,단식 진행상황이 되어야 단식 체험일지라도 쓰지...
이제 정말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부수적인 효과인 살빼기는 제쳐두고라도,내 생활의 나태함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
단식이라는 명약을 통해서...
이렇게 날씨는 봄기운이 화사한데,대지는 그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나의 몸,나의 생활은 무기력하기 그지없다.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
그 길은 단식뿐이다.
단식만이 살 길이다.
그동안,단식에 대해 좀 안답시고 많이 까불었던 것 같다.
이제 더이상 미루지 말고 마음을 다잡아야지.
어젯밤 늦게 고심하며 단식 계획을 세웠다.
정말 이제는 내 자신에게,나단체에게 다짐하구 싶다.
아니,다짐한다.
5월 5일부터 단식을 시작하겠다.
정말로...
해피님,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