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드디어 보식시작입니다. 이름: 별이아빠 · 2000-10-05 23:44 · 조회 6
좋은 아침입니다. 해피님.
7일간의 본단식을 끝내고 이제 드디어 보식 1일차입니다.
보식의 중요성을 너무도 많이 들어서 인지 좀 긴장이 됩니다.
양의 정도를 잘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오늘아침 정말 간만에 점심때 먹을
미음을 집사람으로부터 받고는 실망했습니다. 작은 커피잔 반이나 채 될까요.
나는 머그잔 반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작다는 나의 투정(?)에 그래도 안된
다는 집사람의 달램을 뒤로 하고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 영 점심시간이 별로
일것 같습니다.그래도 남편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며 스스로를
달래(?)봅니다. 단식전에 비해 너무 작은것 같은데 양은 적절한 것인가요?
두숫갈 정도밖에 안되는데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나, 기준으로 정할 그릇
-- 공기밥그릇 등 -- 같은것은 없는지요? 수치로는 감이 안옵니다.
그리고 1차 보식기간중에 약간의 과일은 괜찮은지요? 떡 같은것은 언제 먹을
수 있나요. 적절한 조언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단식이어서 저에겐 참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업무에 지장이 없게 하려니 더욱, 단식기간내내 힘이없고 나른해서 혼났습니
다. 무척 물을 좋아했는데 이젠 목에 걸립니다. 아직까지 단식으로 인한 어
떤 효과를 보진못했지만 달라질 내모습을 기대하며 지냅니다.
주위 동료 몇몇이 내가 단식과정에 겪고 있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저를
보고나서 자기들도 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더욱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