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약속... 이름: 박효은 · 2001-06-14 19:42 · 조회 3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단식을 하려합니다.
현재 제 몸의 상태는 많이 지쳐있어요. 5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전에 없이 먹는 행위로 대처하는 습관이 생겼어요.우연히 한의원에 들렀는데(조카가 아파서 동행했었거든요)결국 제가 침을 맞고 있어요.장이 많이 안좋다는군요.
정신적으로도 황.폐.해져감을 느낌니다. 주변 사람들도 느낄정도로요.

참고로 키는 164,몸무게는 45입니다.

어제밤 과식을 해서인지 속이 안좋군요. 오늘은 생수단식 하루하고...
내일부터 꿀물단식을 하려는데...7일동안.
제가 성급해서 인가요? 꿀 30ml에 물을 어느정도 타야하는지 정보가 없는거 같아요.
또 하루동안 허용되는 꿀의 양은요?

8일동안 외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나와의 대화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어요.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큰 지장은 없겠죠...해피님의 당부.. 맘속으로 입으로 되새기며 시간 보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자신 사랑하는 맘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궁금증에 대한 답과 더불어 용기도 실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