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님, 그힘든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님의 괴로운 심정은 글을 통해 절절히 느겨집니다.
정말로 죽고만 싶었던 옛일들이 생각나며 님의 아픔에 제 마음도 아픕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죠.
몸과 마음을 깨질 때까지 가져가지요.
그리곤 어떤 이는 좌절한 채로, 어떤 이는 실날같은 평온을 붙잡고 생활로 돌아오지요.
지웅님의 경우는 어떨까요?
이번 기회에 7일 단식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7일간 곡기를 끊는 것으로 님의 의지력을 시험하기에는 충분할 겁니다.
그러나 이 소중한 기회, 단지 의지력만을 시험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미 내친 길, 단식의 모든 절차들을 따라 몸과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 보세요.
우선 생수를 드세요.
반드시 씹어 먹어야 합니다.
천천히 한모금씩 드세요.
그리곤 이 사이트의 모든 내용들을 샅샅이 읽으세요.
물을 안 마시는 것보다 제대로 된 단식을 하는 것이 더욱 어렵고 굳은 의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지웅님, 인간은 고통을 통해 큽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고통을 통해서만 깨달아 지지요.
지웅님도 이 고통을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단련되어 질겁니다.
저는 지웅님과 같은 고통은 당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고통이 올 때마다 이 고통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 궁금해 합니다.
고통을 즐기지는 않지만 도망치지도 않습니다.
고통의 결과로 세상적인 나는 더 나빠질지라도 참된 나는 반드시 성장되어 있을 것을 믿기 때문이죠.
"나는 고통이 싫어.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지웅님을 기다립니다.
반드시 승리하세요.
Good day.
┼─ 송지웅(woong@mipl.yonsei.ac.kr) : 궁금한 게 있습니다 06/17 ─┼
│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 난생 처음으로.
│ '단식' 이란 것을 시작했습니다.
│ 솔직히 몸을 위한 단식이라기 보단.
│ 너무나 견디기 힘든 일이 있어서.
│ 그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 그리고 솔직히 아무것도 먹히지 않고.
│ 그래서 이제 4끼째 굶고 있습니다.
│ 아직까진 몸에 기력이 많이 없고.
│ 가끔 심한 배고픔이 오는 것을 제외하곤.
│ 괜찮습니다.
│ 물이 많이 먹고 싶지만.
│ 제 의지력을 한번 시험해 보고도 싶습니다.
│ 물 한방울도 안 마시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 물도 아무것도 안먹는 저같은 초보자 경우는.
│ 3일정도 지나면 그냥 쓰러지지 않나요?
│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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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죽고만 싶었던 옛일들이 생각나며 님의 아픔에 제 마음도 아픕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죠.
몸과 마음을 깨질 때까지 가져가지요.
그리곤 어떤 이는 좌절한 채로, 어떤 이는 실날같은 평온을 붙잡고 생활로 돌아오지요.
지웅님의 경우는 어떨까요?
이번 기회에 7일 단식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7일간 곡기를 끊는 것으로 님의 의지력을 시험하기에는 충분할 겁니다.
그러나 이 소중한 기회, 단지 의지력만을 시험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미 내친 길, 단식의 모든 절차들을 따라 몸과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로 삼아 보세요.
우선 생수를 드세요.
반드시 씹어 먹어야 합니다.
천천히 한모금씩 드세요.
그리곤 이 사이트의 모든 내용들을 샅샅이 읽으세요.
물을 안 마시는 것보다 제대로 된 단식을 하는 것이 더욱 어렵고 굳은 의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지웅님, 인간은 고통을 통해 큽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고통을 통해서만 깨달아 지지요.
지웅님도 이 고통을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단련되어 질겁니다.
저는 지웅님과 같은 고통은 당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고통이 올 때마다 이 고통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 궁금해 합니다.
고통을 즐기지는 않지만 도망치지도 않습니다.
고통의 결과로 세상적인 나는 더 나빠질지라도 참된 나는 반드시 성장되어 있을 것을 믿기 때문이죠.
"나는 고통이 싫어.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지웅님을 기다립니다.
반드시 승리하세요.
Good day.
┼─ 송지웅(woong@mipl.yonsei.ac.kr) : 궁금한 게 있습니다 06/17 ─┼
│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 난생 처음으로.
│ '단식' 이란 것을 시작했습니다.
│ 솔직히 몸을 위한 단식이라기 보단.
│ 너무나 견디기 힘든 일이 있어서.
│ 그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 그리고 솔직히 아무것도 먹히지 않고.
│ 그래서 이제 4끼째 굶고 있습니다.
│ 아직까진 몸에 기력이 많이 없고.
│ 가끔 심한 배고픔이 오는 것을 제외하곤.
│ 괜찮습니다.
│ 물이 많이 먹고 싶지만.
│ 제 의지력을 한번 시험해 보고도 싶습니다.
│ 물 한방울도 안 마시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 물도 아무것도 안먹는 저같은 초보자 경우는.
│ 3일정도 지나면 그냥 쓰러지지 않나요?
│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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