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렸던 토요일 이군요. 이제 일은 정리하고 퇴근전 오늘의
일기를 미리 씁니다. 어제는 6시에 퇴근하려 했는데 갑자기 할일이
생겨 8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습니다. 마침 아들녀석의 생일이 오늘
인지라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아들 녀석은
엄마가 사준 조립 장난감을 조립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
골을 부렸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달랬을 텐데 버럭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단식으로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니 아직 자기수양이 덜된 것이겠지요.
11시반쯤 잠이들어 눈을 떠보니 새벽 세시, 배가 꾸룩꾸룩 거리고 영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동시집을 한시간 읽고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다
4시반에 다시 잠이들어 6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어제보다 몸이 조금 가벼웠습니다.
특히 딴딴하고 튀어나온 배가 좀 물렁물렁해지고 들어간 기분입니다.
불편함도 줄어들었구요.
물은 떠다 놓고 목마를 때마다 마시고,
업무는 평소대로 했지만 기운이 없어 속도가 붙질 않는군요.
점심때는 땀이 흠뻑 나도록 탁구를 쳤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해졌습니다.
지금이 오후 두시 정리하고 퇴근해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은 집에서 쉬면서 단식할 것을 생각하니 기다려지고
한층 기운이 납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휴일이 되었으면...
아하! 해피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즘 대장세척을 병원에서 할 수 있는데 단식기간에 한다면
효과가 어떨지요?
또하나는, 복식을 이 싸이트에 있는 단식 5일 기준표대로 하려고
합니다. 어떨런지요? 해피님도 주말을 해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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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준 조립 장난감을 조립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
골을 부렸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달랬을 텐데 버럭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단식으로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니 아직 자기수양이 덜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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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동시집을 한시간 읽고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다
4시반에 다시 잠이들어 6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어제보다 몸이 조금 가벼웠습니다.
특히 딴딴하고 튀어나온 배가 좀 물렁물렁해지고 들어간 기분입니다.
불편함도 줄어들었구요.
물은 떠다 놓고 목마를 때마다 마시고,
업무는 평소대로 했지만 기운이 없어 속도가 붙질 않는군요.
점심때는 땀이 흠뻑 나도록 탁구를 쳤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해졌습니다.
지금이 오후 두시 정리하고 퇴근해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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