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저 열심히 할게요~ 도와주세요오 이름: 거부기 · 2000-10-06 00:23 · 조회 2
안녕하세요
저 오늘 하루종일 이싸이트에 있는 글들을 모조리 읽었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어요
왜 무작정하는 단식이 좋지 않은 것인지 그 결과가 어떤건지도 알것 같구요
단식의 결과중 하나가 아름다움이며 그건 단식의 효과의 아주아주 적은 부분일
뿐이라는것을 이제야 이해할것 같아요
전 변비가 아주 심하답니다. 제 몸이 여태껏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나타내는
거겠죠? 전 이번에 단식을 토대로 더이상 제 몸을 학대하며 살지 않겠어요
자기 몸을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이젠 알것 같네여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너무 많지만 책도 읽고 해서 더 알려고 해요
물론 저도 처음에 단식에 관심을 가졌던것은 살을 빼고자 하는 거였어요
하지만 오늘 읽은 글들이 그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살은 빠지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어요 물론 빠짐 더 좋기는 하겠지만
역시 그건 부차적인 거구요
제 몸이 다시 건강하고 깨끗한 정신상태가 될 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동안 다이어트한답시고 시달려왔던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제 마음도 더이상 집착하거나 욕심내지 않게 되었음 하는게 이번 단식의
목적이에요. 특히 변비가 치유되었으면 정말 원이 없겠어요 ㅜ.ㅜ
저 많이 도와주실꺼죠?
사실 아직도 겁도 나고 떨리기도 해요
1년전에 단식 2번 해봤어요 그냥 주말단식이라고 하루하는거요
그때는 그런데 살빼는 목적으로 했던 단식이었죠
결국 단식에 대해 무지하면서 명상은 커녕 힘없이 쳐져서 누워있기만 했어요
그래서 두려움이 있었어요 단지 살뺄려고 하는 짓이었기에 무슨일이 일어나지
나 않을까 하구요 그런데 그런 반응들이 다 몸이 치유되는 과정인줄은 하나도
알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기만 했어요
이젠 그 두려움같은거 이겨낼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어떤 단식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며칠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 지금은 하루종일 선식을 먹고 있는데 예비단식이 필요할까요?
해피님 오늘 멜보냈었는데 바로 답장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나나님께도 보냈었는데 헤헤*^^* 게시판이 있는줄 모르고 막 보냈었드랬어요
해피님,나나님 저 궁금한거 많이 여쭤봐도 되져~귀찮다고 안하실거져~
그럼 좋은꿈 꾸시길~(지금 밤이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