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미음을 드세요. 이름: hyunlee · 2001-07-12 21:55 · 조회 7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단식과 회복식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일상사를 벗어나기를 권하는 것이죠.
물론 마음의 단식을 위해서기도 하구요.
미음을 드세요.
맛이 없으면 소금-죽염 또는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드세요.
과일을 정 드신다면 포도를 권합니다.
껍질 벗겨서 하루 5알정도.
꿀물을 드시는 것은 잘 하신 겁니다.
호도 반쪽도요.
승ㄹ;히세요.
Good day.

┼─ 박연정(yjpark@knp.co.kr) : 회복식 3일째...오늘아침 쓰러질뻔. 07/12 ─┼
│ 회복식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몸이 무겁네요...ㅡㅡ; 어제는 미음을 점심, 저녁 맑은 배추된장국과 먹었거든요...미음이 맛이 없어서 거의 안먹구 된장국만 마시구 저녁엔 수박을 조금 먹었구요...4일째 변을 못봐서 마그밀을 5알 먹었습니다...그래서 오늘아침에 변을 봤지여...좀 몸이 가뿐하다 했는데...글쎄 지하철 타구 출근하다가 숨쉬기 힘들어 크게 숨을 내쉬고 들이마셨는데두 식은땀이 줄줄 나더니 눈앞이 누렇게 되다가 컴컴하게 안보여서 자리에 주저앉았쪄...정말 괴로웠어여...다리는 무거워 떨어지지가 않쿠...예전에두 그런 빈혈증상이 있었떤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아주 피곤할때요...제가 철분이 좀 부족하다구 하더라구요...
│ 20분 정도 후에는 괜찮아졌꾸요 기분은 그리 나쁘진 않아요...단지 쩜 걱정이네요...제몸이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걸까요...아니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 지금은 꿀물을 흐리게해서 반잔 마시구 날호두 반쪽을 씹어 먹었습니다...기운이 넘 엄써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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