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이름: 정혜인 · 2001-07-16 07:49 · 조회 3
올 연말쯤 다시 단식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치질이 매우 심해져서요.
새로 상처가 생겨서 붉은 피를 흥건히 쏟고 보니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병원 신세지느니 병세가 깊어도 단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이번에는 꼭 결딴을 내자, 그렇게 된 것이지요.
해피 님께도 자문을 구했는데 수술을 해야 할 정도라면 단식을 하든지 아니면 녹즙과 효소단식을 해보라고 하셔서요. 근 20년 된 뿌리가 깊은 병이라 생수 단식을 결심하게 되었구요.
또 한 가지는 담배인데요.
담배를 끊어보겠다는 별다른 의지를 세우지 않은 채로 단식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말까지 담배랑은 연을 끊고 살기로 마음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보식 또한 잘 한 것 같지가 않구요.
이래저래 일에 무리가 가는 데도 마음 먹은 일이라...
근데,
체질식(4상)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책을 알려주셔도 좋구요.

이곳은 개구리 소리가 한창입니다.